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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59

[IT!아이템!] 목도리? 머플러? 촌스러 이젠 스누드가 대세! 잇(IT)걸들의 필수품! 스누드 넥 워머, 2웨이 니트, 터틀 워머, 멀티 니트 등등등 말도 많고 이름도 많았던 그것의 정체가 결국은 스누드라는 이름으로 판명되었다. 동그랗게 말려 목에 두르거나 후드처럼 머리를 감쌀 수 있었던, 머플러라고 하기엔 짧고 워머라 하기엔 스타일리시한 뭐라 이름 불리었는지 아리송했던 아이템 말이다. 목도리처럼 과도하게 목을 조이지 않고도 따뜻하고 평범한 옷에 걸지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하게 변신시켜 주는 스누드야 말로 돈 안들이고 멋스럽게 할 수 있는 칩 앤 시크 아이템! 게다가 조금만 손재주가 좋다면 직접 만들어볼수도 있으니 그야 말로 애착이 가지 않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럭셔리한 걸이라면 퍼로 된 스누드를, 캐주얼한 걸이라면 니트 스누드를 목이 짧은 사람은 길게 늘어지는 스누.. 2009. 11. 13.
올 가을,패션이 궁금하면 80년대 패션을 보라! 이제 더 말하기도 지겹지만, 또 1980년대 이야기다. 발망도, 마틴 마르지엘라도, 마크 제이콥스도 사랑하는 바로 그 스타일 말이다. 재킷과 20주년 기념 에디션 진은 모두 미스 식스티, 톱은 씨 바이 끌로에, 구두는 주세페 자노티 디자인, 브레이슬릿은 알리사 노튼, 뷰티 제품은 맥 코스메틱의 j-life haircare. 지금 패션은 1980년대에 미쳐 있다. 어깨가 볼에 닿을 만큼 솟아 있는 파워 숄더와 겉옷으로 입어도 전혀 부끄럽지 않을 레깅스, 반짝거리는 주얼리가 주렁주렁 달린 재킷과 얼룩덜룩하게 물이 빠진 스노 아이스 진, 그리고 아이돌 패션의 전형이 된 컬러풀한 하이톱 스니커즈 등 요즘 우리가 열광하는 거의 모든 스타일이 1980년대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패션 매거진에서, TV에서, 쇼윈도에서.. 2009. 11. 11.
올 겨울 男心 흔드는 헤어스타일 제안 올 겨울 男心 흔드는 헤어스타일 제안 청바지에 흰 티셔츠만 입어도 매력적인 여자라 해도, 이제 긴 생머리는 지겹다. 별다른 메이크업 없이 약간의 웨이브만으로 색다른 매력을 분출한 9명의 모델을 보면 긴 생머리만이 능사가 아니란 걸 알게 될 거다. cho, hye-eun 25 가장 즐겨 쓰는 헤어 제품 케라시스 샴푸. 좋아하는 헤어스타일 공효진.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살짝 곁들인 단발머리. chun, young-eun 25 가장 즐겨 쓰는 헤어 제품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에르네뜨 스프레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 (영화 속의) 려원. 자연스럽고 풍성한 컬. hwang, do-kyung 20 가장 즐겨 쓰는 헤어 제품 댕기머리. 좋아하는 헤어스타일 올리비아 하세. 올곧게 일자로 뻗은 긴 생머리. lee, su.. 2009. 11. 6.
[트랜드IT!] 패딩점퍼 VS 패딩베스트 10만원대 제안! 추운 날씨 패딩 아이템이 뜨고 있다! 지난주까지 따뜻한 기온이 계속되면서 이대로 겨울이 오지 않을 것 같은 터무니없는 걱정에 사로잡혀 두꺼운 패딩과 코트를 만지작 거렸던 여성들의 마음을 알아차린 듯 매서운 추위가 시작되었다. 지난주까지 코트와 패딩 아이템을 입은 사람들을 보며 너무 빨리 겨울을 느낀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에 고개를 갸웃거렸는데 어느덧 거리에는 목도리와 장갑이 등장하고 두꺼운 아우터는 필수가 되어버렸다. 백화점와 아울렛, 온라인 쇼핑몰의 겨울 아우터 판매가 급증하였고, 이에 질세라 스타일렛 또한 스타일리쉬한 겨울 아우터 중 패딩을 소개하려 한다. 패딩 아이템의 경우 이번 시즌 가장 큰 특징은 슬림! 그리고 패셔너블! 이 두 가지 단어가 더욱 강조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뚱뚱해보이고 패셔너블.. 200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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