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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9

[옴므]짐승남은 피부관리법도 터프하다? 나쁜 피부 대처법! 화장품은 이제 여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성화장품 시장은 곧 1조원을 돌파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집에 있는 화장대는 와이프의 화장품만 즐비하고, 학창시절에는 책상에 한두 개뿐인 화장품이 초라하게 놓여져 있는 시대는 지났다는 뜻이다. 이제는 남자들도 피부를 가꿀 줄 아는 시대가 왔다. 심지어 에센스, 아이크림은 물론, 남성전용 비비 크림이나 선블록,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까지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2PM이나, 빅뱅이 아이라인을 그리면서 날카롭고 남성스러운 면을 부각시키며 등장한 바 있다. 화장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고, 비싼 제품의 화장품은 쓴다 하더라도 자기 피부와 맞지 않는다면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샘플과 다를.. 2010. 9. 9.
립스틱 돈주고 사니? 송혜교도 도전했던 립스틱 직접 만들기! 가을에 어울릴 우수에 젖은 꽃분홍 립스틱을, 그것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립스틱을 만들기 위해 벌인 남자 에디터의 악전고투, 아니 동분서주. 자고로 입술은 촉촉해야 한다. 아무리 유행이라도 입술 주름이 그대로 보이면 할머니 같아 보인다는 게 에디터의 생각이다. 그래도 선명한 입술 색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 없었고, 그런 이유로 한동안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은 선명한 색을 내는 립글로스의 차지였다. 하지만 남자가 립글로스의 촉감을 느끼는 건 키스를 할 때뿐이라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립글로스의 질감은 오래가지 않아 질렸다. 때마침 입술 주름 그대로 드러내는 딸기 우윳빛 입술이 유행하기에 그 립스틱을 선물했더니 돌아오는 건 ‘텁텁하다’ ‘얼굴이 칙칙해 보인다’는 불만과 뷰티 에디터의 자질을 의심하는 질타뿐이었다.. 2009. 11. 10.
내 눈의 캔디! 올 가을은 샤방 샤방 아이 메이크업! 가을이라고 브론즈와 골드 펄만 눈에 바르던 시절은 이젠 없다! 봄이 금의환향한 것처럼 올 가을여성들의 두 눈엔 파스텔 톤으로 휘황찬란일 것이다. 대부분의 동양 여성들은 외꺼풀인 관계로 더운 여름에도 아이 메이크업은 스모키와 같은 시커먼 색상 일관 되었다. 눈이 조금 더 커 보이고자 블랙을 칠하고 칠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 조차 아이메이크업이라고 하면 라이너로 꼬리에 포인트를 주거나, 위 아래 점막을 매우는 데에만 급급했다. 조금 청순하게 보이고자 한다면 피치 컬러로 부드럽게 발라주는 정도의 메이크업을 주였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단순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메이크업은 그만 두자! 이제는 메이크업도 시크하고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야 한다. 서구의 여성들처럼 우리도 눈에 색상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2009. 9. 16.
구름처럼 가볍고 햇살처럼 나른한 박지윤 메이크업 공개! blooming lips 블루 베이스의 톤 다운된 핑크 컬러를 입술에 정교하게 발라 창백한 스킨 톤을 한층 돋보이게 연출한 것. 1. 슈에무라의 글로우 온 M 핑크 32E 프레스드 타입의 치크 컬러로 아이섀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라벤더 베이스의 소프트 핑크 컬러로 보는 것보다 한결 부드럽게 발색되어 하얀 피부는 물론 태닝된 피부까지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울린다. 탄생한 지 25년 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최근에는 무한한 크리에이션을 가능하게 할 아티스트 셰이드 5가지 컬러가 추가되었다. 5g 3만3천원. 2. 슈에무라의 노바라 컨실러 스틱 파운데이션 584호 이번 가을 시즌 출시된 컨실링 파운데이션으로 두껍지 않게 발리면서 잡티 없이 완벽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피부에 직접 쓱쓱 바를 수 있는 스틱 타입.. 200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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