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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59

연말 모임에도 당당하게! 남친을 위한 겨울코트 제안 진주 목걸이와 트위드 재킷, 켈리 백 등등 여성들에게만 클래식한 아이템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남성들에게도 클래식한 겨울 아이템이 존재했으니 바로 그 이름은 '피 코트(pea coat)'. 영국 태생이라 그런지 이름 자체로도 멋스러운 피 코트는, 6부 기장으로 길이가 짧고, 더블 브레스티드로 된 코트를 의미한다. 피 코트는 굉장히 많은 얼굴을 가진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셔츠와 함께 입었을 경우 클래식한 영국 신사의 모습을 연출할 수 있고, 컨버스 스니커즈와 후드 티셔츠와 함께 매치한다면 '조쉬 하트넷' 못지 않은 스트리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최근에는 칼라가 좀 더 커지거나, 길이가 길어지는 등 디자인에서 많은 변화가 보여지고 있다. 또 울 소재는 물론 가죽을 사용하는 등 소재에서도 다양한 .. 2009. 11. 18.
[TV속패션잡기] 아이리스 김소연이 입은 트렌치코트는 어디서 팔까? 화제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북한 역할을 맡으면서 열연하고 있는 김소연. 극중 차갑고 냉철한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과감하게 커트 머리를 시도한 김소연의 시크한 의상 스타일이 화제인데, 특히 트렌치 코트가 화제다. 그녀가 입고 나온 트렌치 코트는 버버리 프로섬의 제품이라고 한다. 버버리 프로섬은 버버리가 145세쯤이 되었을 때 고작 30살의 '크리스토퍼 베일리'라는 디자이너를 영입하면서 버버리에서 새롭게 런칭한 라인이다. 심심하고 지루했던 장년층을 위한 버버리가, 젊은 감각으로 모던하고 세련되게 재탄생한 라인이 바로 버버리 프로섬인데, 버버리의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 피플들의 까다로움도 잘 만족시키는, 효자 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 김소연의 의상이 더욱 시크하고 엣지있게 빛났던.. 2009. 11. 18.
11월, 대학교 캠퍼스 패션 철저분석! 11월의 가을 대학 캠퍼스의 패션은 어떨까요? # 편안함의 상징 후드티 "앗! 1교시인데 늦잠 자버렸어!!" 라든지 왠지 옷고르기에 귀찮음을 느낄때, 오늘은 편하게 입고싶을 때가 있죠? 전 이럴때 가장 편한 넉넉한 후드티를 입고 학교로 향한답니다. 달리 신경쓰지 않고 후드티만 입고 나가도 따뜻한데다 편하기까지하니 그야말로 캠퍼스룩의 상징이죠? 캠퍼스의 학생들은 후드티를 어떻게 소화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편안한 코디=후드티!?라는 정체모를 공식 속에서 캔버스화를 매치시켜 센스있게 코디해 깔끔한 캠퍼스룩이 되었네요. 유난히 다른 패션 아이템보다 후드티가 눈에 띈 것은 평소 후드티를 좋아하는 제 취향이었을까요? 바쁜 아침, 서둘러 집을 나선 학생들이 많아서 였을까요? 밋밋하고 성의 없어 보이는 패션 아이템이.. 2009. 11. 17.
올 겨울, 남자친구를 잊게 만드는 퍼(FUR) 베스트! 어쨋든 럭셔리하게~ 퍼 베스트 올 겨울, 침체되었던 경기가 슬슬 풀린다는 소식때문일까? 날씨가 매섭게 추워 지지도 않고 있는데 다들 퍼(FUR)에 대한 욕심이 대단하다. 럭셔리의 대명사이자 마담 패션의 최고봉이었던 밍크 코트나 폭스같은 값비싼 아이템들도 작년보다 많이 팔리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퍼 베스트의 인기는 과히 놀라울 정도로 뜨겁다. 작년에 한창 인기를 끌때만 하더라도 그래도 왠지,,,,라고 망설이던 주변인들도 있었는데 요즘엔 너나 나나 할 것 퍼 베스트 하나쯤은 구매하는게 필수. 코트보다 가볍고 레이어드 하기도 편한 뿐만 아니라 올 시즌엔 다양한 스타일로 퍼가 선보이고 있으니 퍼 베스트의 인기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기도 하다. 게다가 윤은혜, 최강희 등등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멋지게 소화하고 있는 .. 20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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