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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더의지름길

2ne1, 빅뱅 아이돌이 입는 날씬한 겨울 패딩 공개!

by MY STYLE 200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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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겨울이에영.
사실 전 초딩 이후로 패딩을 한번도 산적이 없어요.
패딩=뚱뚱의 고정관념이 아직도 박혀있걸랑요.
분명히 작년에도 얇디얇은 바람막이 하나로 버틴것같은데
어떻게 1년전에 버텼는지 아직도 미스테리.... 누가 나의 행적을 알려죠요..
급노화(-_ ㅠ)가 찾아온건지 정말 추워서 죽을 것 같더라구요.
분명히 중학생때는 한겨울에도 스타킹 안신고 살았는데...
서론이 길다!
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선지
각 브랜드에서는 지갑을 열어라~를 외치며 날씬한 패딩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돌이라면 브랜드 하나씩은 꿰차고있을정ㅋ도ㅋ

전속계약쯤은 해야 아이돌 아니겠어?



테이프를 끊어주실 손님은 간지리둬 씨에루양~ 토리가 아껴요.
이 패딩은 전체적인 라인자체가 슬림하게 빠졌네영.(그렇다고 내가 입어도 슬림해지는건 아니라는거) 아니, 근데 씨에루의 완소 힙라인을 왜 다 지워버린거야..

다라와 봄의 패딩은 컬러만 다른거에요. 색깔은 초 상콤! 
그리고 뒤집어서 입을 수 있는 양면패딩이더군녀.
라임색은 뒤집으면 아이보리색이던데 핫핑크는... 음? 확인해보지않았어요.
민지가 입은 패딩은 뭔가 아줌마퓔이야.....
근데 가격이 건방짐.
여담이지만 전 휠라가 이렇게 비싼 브랜드인줄 몰랐어요....
가격이 정말 초 후덜덜이라능.
근데 요즘 세일중이라 30만원대의 건방진 가격은 아니더라구요~



(좌측) 지하철 2호선 아무개역에서(...시청역이던가?) 본 샤랄랄라 컨버스화보.
패딩 컬러가 다양한데 스타일링이 정말 예술이에요.
물론 모델이 예술이니까 먹히는거죠. 분명 같은 옷인데 화보와 실사의 차이가 엄청 나네요.


(우측) 푸마의 스멜이 잔뜩 묻어나는 구스다운입니당. (심지어 컬러도 같아보이는걸?)
다행히도 가격은 푸마보단 덜 건방지군요. 화보가 상당히 익살스러워서 귀엽다능ㅋ



이분이 루나인가영?
사실 F(x) 누가 누군지 도통..
※ 배반사건의 정의는 수Ⅰ확률부분에 나옵니다. 아, 엠버와 설리는 압니다. (사실 이름은 다 아는데 매치를..)
조금 특이하게 절개가 사선으로 들어가있네요.
조금 더 날씬해보일지도 모른다는 (헛된)희망을 품어보게 하는군요.



패떴에서 하차한 이후 도통 모습을 볼 수 없었던(전 보는 프로그램만 보니까영) 천데렐라..... 그립다.
푸마 구스다운 여러 컬러 중 이건 제가 약간 탐내는 조합이에요. 
(전 노랑이와 파랑이의 조합을 참 좋아한답니다.)
갑자기 지름신이 다이빙하시면 제가 입고있을지도..  얼마전에 무한도전에 MC유가 입고나오기도 했었져~
인증은 귀찮음을 무릅쓰고 하려고 했으나 파일이 어딘가로 사라져.....휭



처음에 이사진보고 ??.. 여자분 그... 제시카 동생인가.. 했는데
김소은양이더군요. 뭔가 사진이 안같이 나왔어..
이것도 푸마 구스다운st. 아 그냥 구스다운이 다 똑같이 생긴건가?
뭐 핑쿠색은 나름 봄처녀 느낌 풀풀나네영. 근데 전 핑크는 정말 안어울려서... 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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