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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40

[패션플로거] 달콤한 민트 컬러로 그의 마음까지 사르르 당신이 좋아하는 컬러는 무엇인가? 우리는 때론 상대편이 좋아하는 색상으로 그의 성격을 가늠해 보기도 하고 심심할 때면 컬러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숨겨진 성격을 알아보기도 한다. 여성들이 보는 매거진 뒷페이지에는 언제나 별자리와 함께 행운의 컬러가 써있고, 일상 생활 속에서 그 날의 기분을 남들에게 은근 표현하고 싶을 때 컬러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렇듯 일상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컬러의 매력은 계절에 따라 기분에 따라 혹은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당신 주위를 맴돈다. 오늘 소개할 컬러는 바로 민트(Mint). 상상만해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컬러라 할 수 있다. 민트 컬러(Mint Color) 는 차분하면서도 보는 이의 마음을 달콤하게 녹이는 매력이 있다. 민트 컬러는 화이트 컬러와 매치할 때 색상의 매력이.. 2010. 7. 7.
[패션플로거] 장마철 대비! 눅눅함을 날리는 상쾌한 패션아이템 올해 장마가 예년보다 조금 빠른 6월17일~ 19일 사이에 시작된다고 한다. 장마 종료일에 대한 예상은 아직 기상청에서도 발표가 나지 않은 상황. 장마전선이나 이동이 뚜렷하지 않고 장마전선 이외의 요인으로 여름철 호우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아진 관계로 올해는 특히 장마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장마철 엄습하는 눅눅함 때문에 기분까지 우울해질 수 있는 스타일렛 회원들을 위해 미리미리 구비해두면 아깝지 않을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장마철 니트 가디건보다 레인코트 좌측부터) ˚ 귀여운 옐로우 컬러의 후드 레인 점퍼 28,000원 www.hadesclub.com (상품명 :후드 바람막이 조끼) ˚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셔링 디테일 레인코트 49,000원 www.mygogirl.co.kr (상품.. 2010. 6. 16.
갑자기 소개팅이 잡혔다면? 3만원으로 해결하는 추천 아이템! 3월이 시작되었다. 뜨거운 열기 속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허탈감에 빠져있을 커리어우먼과 대학생들에겐 순식간에 찾아올 봄과 소개팅 이라는 두 단어를 주목해야 한다. 주말 강원도는 폭설 주의보가 내렸고, 서울의 3월 첫째주 출근길은 어두운 구름이 하늘을 덮었지만 당신 마음속까지 어두울 필요는 없다. 이런 날씨 일 수록록 당신의 상큼한 메이크업과 화사한 웃음을 빛나게 해줄 산뜻한 컬러감의 가디건이 필요하다. 피부톤이 동양인 특유의 노르스름한 경우에는 오렌지 혹은 연두 컬러의 가디건을 선택하고 하얀 톤인 경우에는 바이올렛, 그린 컬러의 가디건을 추천한다. 가디건 쇼핑 시 주의점은 주로 스타일링하는 하의를 생각해서 구입하는 것이다. 오피스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힙을 덮는 롱가디건보다는 허리선에서 딱 떨어지는 기본.. 2010. 3. 3.
[TV속 패션] 붕쉐커플 파스타 속 공효진 패션 따라잡기 드라마가 시작되면 항상 스타일이 먼저 궁금해지는 스타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들이 맡은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 시작 전 기자 간담회부터 스타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패셔니스타들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멋지게 본인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연기 뿐만 아니라 역할에 적합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김민희,배두나와 함께 개성적인 마스크와 그에 못지않은 패션 감각으로 정평이 나있는 공효진. 얼마 전 시작한 미니 시리즈 '파스타'의 여주인공으로 오랜만에 TV속에 등장했다. 제작 발표회 당시 끌로에의 레오퍼드 가디건과 블랙 가죽 스커트를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하여 주목을 받았다. 여느 스타들이 대중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스타일로 휘감는.. 201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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