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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패션8

[옴므]짐승남은 피부관리법도 터프하다? 나쁜 피부 대처법! 화장품은 이제 여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성화장품 시장은 곧 1조원을 돌파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집에 있는 화장대는 와이프의 화장품만 즐비하고, 학창시절에는 책상에 한두 개뿐인 화장품이 초라하게 놓여져 있는 시대는 지났다는 뜻이다. 이제는 남자들도 피부를 가꿀 줄 아는 시대가 왔다. 심지어 에센스, 아이크림은 물론, 남성전용 비비 크림이나 선블록,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까지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2PM이나, 빅뱅이 아이라인을 그리면서 날카롭고 남성스러운 면을 부각시키며 등장한 바 있다. 화장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고, 비싼 제품의 화장품은 쓴다 하더라도 자기 피부와 맞지 않는다면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샘플과 다를.. 2010. 9. 9.
[옴므패션]수트와 백의 조화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이번 여름은 어느 때보다도 무더운 날씨였다. 가을과 겨울을 다시 맞이할 수 있을까 하는 말도 안되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몇차례 하늘이 뚫린 듯 쏟아져 내리는 비와 함께 가을은 찾아왔고 그동안 대중들을 위해 숨죽여 준비한 패션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F/W 컬렉션이 시작되었다. 각자의 개성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디자이너만의 작품이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유행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트랜드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으로 무장한 모델들이 런웨이 위에서 워킹하는 모습을 보면 큼지막하고 슬림 해진 백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아이템은 브리프케이스(Brief Case), 일명 서류가방이다. 비즈니스맨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아이템 중 하나이다. 좌측부터) ˚ 깔끔하고 고급스.. 2010. 9. 6.
남성들의 뉴 워너비 스타일! 여심을 자극하는 실장님룩 남성에게 있어 수트(Suit) 란 여성의 원피스와 같은 개념이라 생각한다. 여성에게 있어 숨겨진 여성미를 쉽게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이 원피스라면 남성미를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은 수트가 아닐까? 수트는 비즈니스맨들에게는 일상복이기 때문에 사회 생활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라면 조금씩 스타일링법을 배워놓는 것도 좋다. 남성 매거진에서 제안하는 패션 화보 속 스타일링법의 경우 일반 남성이 소화하기 어려운 디자인이나 디테일 제품이 많기 때문에 손쉽게 배우기를 원한다면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주의깊게 보는 것이 좋다. 그 중 비즈니스맨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 '자이언트' 주상욱의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2010년 남성 패션 트렌드 역시 여성과 마찬가지로 복고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수트에 있어.. 2010. 9. 1.
올 가을 진정한 신사의 현명한 선택 로퍼(Loafer) 로퍼(Loafer)는 ‘게으른 사람’, ‘건달’이란 뜻을 담고 있다. 쉽게 말해 별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발등에 아무렇게나 걸쳐서 신을 수 있는 구두이고, 매사에 귀찮음이 많고 게으른 사람이 신는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로퍼의 기본 디자인은 굽이 낮고 발등을 덮는 스타일로 끈이나 단추로 고정 시키지 않고 절개 선으로 장식하는 것을 기본 형식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로퍼들이 많이 보여졌다. 그 중에서도 태슬로퍼는 단연 돋보였다. 빈티지한 느낌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며 남성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태슬로퍼. 면바지나 자켓(Jacket) 등과 함께 매치하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빈티지 청바지와 슬림셔츠의 콤비는 캐쥬얼한 스타일링 연출도 가능하다. 또한 앞이.. 201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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