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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쇼퍼홀릭77

2001년 바람처럼 등장한 빈티지 IT GIRL 클로에 셰비니 조금은 어두운듯한 외모, 반쯤 감긴 뇌쇄적인 눈빛, 처음엔 잘 모르다가도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배우, 빈티지 스타일링의 최고봉. 그녀는 클로에 셰비니. 1974년생의 그녀는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패셔니스타이다. 특히 그녀는 빈티지한 아이템을 믹스앤매치하여 스타일링을 잘하기로 유명한데 약간은 거슴츠레하고 오묘한 그녀의 표정과도 너무나 완벽히 어울린다. 특히 원피스를 좋아하는 그녀는 빈티지한 원피스에 악세서리와 슈즈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되게 연출하고 있다. 그녀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통해 빈티지 아이템을 믹스매치하는 법을 배워보면 어떨까. + 클로에 셰비니의 빈티지아이템 연출법. 출처: 스타일렛:(www.stylet.com) 스타일링 아이템 2009. 4. 3.
꽃보다 남자의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은 그녀 수진 를 보면 김범의 첫사랑 역할로 등장하는 익숙한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 우윳빛 뽀얀 피부에 긴 생머리, 코끝에 귀여운 점이 트레이드인 슈가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지만, 얄미울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박수진은 여전하다. 화이트 원피스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블랙 베스트는 에린 브리니에. different face 에서 김범의 첫사랑 상대로 수진 씨가 캐스팅되었다는 기사를 읽고 정말 딱이라고 생각했어요. 수진 씨는 누군가의 첫사랑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은 얼굴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아… 정말요? 여전히 슈가 때의 귀엽고, 청순하고 이런 이미지가 많이 떠오르기 때문인가 봐요. 그런데 실제 성격은 그런 느낌과 정반대랍니다. 사실 차은재보다 금잔디에 가까울 정도예요. 저를 잘 아는 분들이 이번 드라마를 보면 가.. 2009. 4. 3.
말그대로 ''영원한'' 백을 뜻하는 퍼머넌트 백 명품브랜드의 상징이자 스테디 셀러. 말그대로 '영원한' 백을 뜻하는 퍼머넌트 백. 값비싼 가격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이 갖고싶어하는, 갖고 있는 퍼머넌트 백. 명품백을 갖고 싶다면 퍼머넌트 백부터 도전해보자. 1. 샤넬의 2.55 체인퀼팅 백 1955년 2월에 탄생된 샤넬 '2.55'백은 체인과 마름모꼴 패턴이 특징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인생에 한번쯤은 들어봐야 한다는 백으로 여성들의 영원한 로망으로 자리잡은 백이다. 다양한 소재, 칼라, 디자인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는 체인과 누빔처리 한 마름모 패턴, 금장과 은장으로 된 샤넬로고는 샤넬 '2.55'백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2~300 만원 가격대로 비싸지만 시간이 지나도 빈티지한 멋스러움과 클래식한 스타일은 영원할 것 같음을 보여주.. 2009. 4. 2.
백을 쇼핑하기 전에 STAR를 카피하라!! 케이트 모스, 마돈나, 이효리.. 영국과 미국,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들이다. 스타들이 선택한 백은 다음날이면 베스트 셀러가 되어 날개돋친 듯 팔려나간다. 값비싼 명품백들도 스타들이 들어주면 없어서 못구할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된다. 스타들은 어떤 백을 들고, 어떤 백을 유행시켰을까. 1. 케이트 모스 - 발렌시아가 라리아트, 데이백 케이트 모스의 파파라치 사진에서 발렌시아가 백을 든 그녀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발렌시아가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데이백 뿐만 아니라 라리아트 백까지 시크하면서 빈티지한 그녀의 패션과 발렌시아가 백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2. 마돈나 - 셀린느 부기백 1940년 때 춤 출때 유행한 '부기우기'재즈에서 이름을 따온 '부기우기백'.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의 의상..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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