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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40

제모 도전기, 아픈만큼 성숙해지려니. 제모 도전기 6월이 오기 전에 몸매 관리에 온 힘을 쏟아 부었다면, 이젠 제모에 신경 쓸 때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걸 몸으로 보여주는 제모. 경제적인 면과 고통의 정도, 편리성을 고려해 3곳의 장소에서 각각 최선의 방법으로 도전해봤다. + 조금 아파도 상관없어 에디터는 유전적으로 몸에 털이 별로 없는 편이다. 엄마도 그렇고 심지어 남동생도 그렇다. 그런데 중학교 시절, 친구들이 눈썹 칼로 다리털을 미는 게 너무 좋아 보이는 거다. 그 친구들은 털을 밀면 피부도 부드러워지고 다리도 더 가늘어 보인다는 몹쓸 확신을 갖고 나를 유혹했다. 하지만 그날 이후 나는 급격도로 굵어진 털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씩 면도기를 사용해야 했고, 그것마저 서투른 터라 상처투성이의 다리가 되었다. 대학교 때는 용돈을 모아 .. 2009. 6. 17.
뒤로 쏟아지는 시선을 즐겨라! 예쁜 뒷모습 만드는 노하우! 영화의 재미는 반전에 있듯이, 패션에도 재미난 반전이 필요하다. 앞모습만 보면 청순한 스타일인데 뒤를 돌아보니 섹시한 감각이 있는 그런 패션 아이템! 등 뒤로 쏟아지는 기분 좋은 시선을 견뎌낼 준비가 된 사람들을 위해~ GO GO~ Black이지만 무겁지 않게 ! 앞에서 보면 얌전한 줄무늬 티셔츠인데 뒤는 시원하게 파여있다. 리본 디테일로 귀엽게 마무리된 것이 눈에 띈다. 날씬하게 보이는 가늘고 촘촘한 가로 줄무늬까지! 요즘 유행 스타일인, 코튼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보면 어떨까? 1. 검은 망사와 리본으로 큐트와 섹시를 동시에! 19,800원 2. 유행 스타일! 코튼 미니 스커트 18,800원 3. zara black chic shoes 45,000원 소녀다운 상큼함~ 언뜻 보면 평범한 듯 보이는 화이트.. 2009. 6. 8.
이제 레깅스는 벗고 핫팬츠로 스타일링을! STYLET Stylist : 최선애 1 2 3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레깅스를 벗어 던지고 미끈한 다리를 내놓는 걸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이번 시즌은 미니가 유행하던 작년에 비해 마이크로 길이의 핫 쇼츠(HOT SHORT: 짧은 반바지)들이 부쩍 눈에 띄고 있는 중. 올 여름 핫 쇼츠는 하이웨이스트 쇼츠, 점프수트 핫 쇼츠, 테일러드 쇼츠, 데님 쇼츠, 컬러풀 쇼츠 등등 스타일과 소재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나 컬러풀 쇼츠는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많은 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컬러풀한 핫 쇼츠가 자칫 어려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라면 다리를 더욱 늘씬하게 보이게 하는 킬 힐과의 매치를 잊지 말자~ 4 5 6 1.은은한 컬러와 롤업 디자인이 멋스러운.. 2009. 6. 4.
점푸수트, 화보처럼 예쁘게 입는 법 소재에서 느껴지는 편안함, 한층 더 슬림해진 실루엣이 돋보이는 점프수트의 인기가 이번 시즌 절정에 달했다. 위) 배기 스타일의 니트 소재로 된 점프수트는 오즈세컨, 어깨를 강조한 베스트는 보브, 히피 스타일의 스웨이드 소재로 된 숄더백은 꼼뜨와 데 꼬또니에. 아래) 튜브톱 스타일의 프린트 점프수트는 바슈, 후드가 달린 면 소재의 머플러는 카이아크만, 스틸 소재 워치는 DKNY 워치 by 갤러리 어클락, 화이트 컬러의 가죽 팔찌는 XIX. 위) 화이트 컬러의 탱크톱 마주, 네이비 컬러의 점프수트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빈티지한 퍼플 컬러의 셔츠는 산드로, 프린지 장식된 부티는 바바라 부이, 블랙 컬러의 뱅글은 스튜디오 아파트먼트, 스터드 장식의 가죽 뱅글은 96ny. 아래) 깔끔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점프수트.. 200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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