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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더의지름길

구름처럼 가볍고 햇살처럼 나른한 박지윤 메이크업 공개!

by MY STYLE 200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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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lips

블루 베이스의 톤 다운된 핑크 컬러를 입술에 정교하게 발라 창백한  스킨 톤을 한층 돋보이게 연출한 것.


1. 슈에무라의 글로우 온 M 핑크 32E
프레스드 타입의 치크 컬러로 아이섀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라벤더 베이스의 소프트 핑크 컬러로 보는 것보다 한결 부드럽게 발색되어 하얀 피부는 물론 태닝된 피부까지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울린다. 탄생한 지 25년 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최근에는 무한한 크리에이션을 가능하게 할 아티스트 셰이드 5가지 컬러가 추가되었다. 5g 3만3천원.

2. 슈에무라의 노바라 컨실러 스틱 파운데이션 584호
이번 가을 시즌 출시된 컨실링 파운데이션으로 두껍지 않게 발리면서 잡티 없이 완벽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피부에 직접 쓱쓱 바를 수 있는 스틱 타입이라 파운데이션의 양 조절이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을 고려한 핑크와 옐로 베이스의 6가지 셰이드로 출시되었다. 11g 5만원대.

3. 슈에무라의 프레스드 아이섀도우 IR 화이트 900P
아이 베이스는 물론 아이 홀이나 언더라인에 하이라이트로 활용할 수 있는 펄감 있는 화이트 섀도우. 실리콘 코팅이 되어 있어 눈물과 땀에도 번짐 없이 선명하게 유지되며, 마이크로-파인 피트 파우더로 눈가에 완벽하게 밀착된다. 또한 호호바 오일과 마카다미아 넛 오일이 들어 있어 눈가가 메마르거나 거칠어지지 않는다. 2.1g 2만5천원.

4. 슈에무라의 루즈 언리미티드 PK343
9가지 셰이드로 구성된 이 핑크 컬렉션은 옐로 베이스와 블루이쉬 핑크로 구분할 수 있다. 옐로 계열 중에서 라이트한 컬러는 순수하고 맑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크한 컬러는 세련된 느낌을 준다. 반면 블루이쉬 톤에서 밝은 핑크는 하얀 피부 톤을 돋보이게 하고 다운된 핑크는 강렬하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된다. 3.7g 3만2천원.

5. 슈에무라의 UV 언더베이스 플루이드 SPF20 PA++ 핑크/로즈
새롭게 출시된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플루이드 타입의 메이크업 프라이머로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여주고 하루 종일 산뜻한 메이크업을 지속시킨다. 또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화사한 로즈 핑크 컬러, 자연스러운 베이지, 비비크림처럼 사용할 수 있는 미디엄 베이지 컬러까지 3가지로 선보인다. 28g 5만원.
shu uemura 3497-9887



mystic smoky

그레이가 감도는 다크 그린 섀도를 쌍꺼풀에서 눈 꼬리, 언더라인까지 경계 없이 부드럽게 연결한 소프트
스모키.


1. 샤넬의 레 티사쥬 드 샤넬 50호 트위드 시에나
부드러운 가을 색상의 톤 다운된 핑크색 블러셔로  애플 존 주변을 가볍게 터치해주면 화사하게 빛나는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로즈 핑크 톤이라 다양한 나이 대와 각기 다른 피부 컬러에 무난하게 어울리며, 미세한 골든 펄이 들어 있어 고급스러운 반짝임을 선사한다. 곧, 또 다른 핑크 톤의 베네치안 시에나도 출시될 예정. 5.5g 6만4천원.

2. 샤넬의 루쥬 알뤼르 74호 꼬메디아
이번 가을 시즌을 위한 베니스 컬렉션의 새로운 립 컬러 시리즈로 촉촉하게 발리면서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 꼬메디아는 푸른빛이 감도는 핑크 컬러로 이외에도 황갈색 그린 톤을 띠는 클랜데스틴, 로즈우드 컬러의 어뮤징, 앰버 계열의 캡티브, 베이지 톤의 인튜이티브, 쥬이시한 인스팅티브까지 총 6가지 셰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3.5g 3만9천원

3. 샤넬의 르 베르니 499호 곤돌라
피터 필립스가 발표한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으로 만든 네일 에나멜로 자줏빛과 진주빛의 두 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자줏빛이 비치는 골드로 반짝거림을 더한 짙은 레드 컬러인 곤돌라는 디너 타임을 위한 세련된 네일을 완성하며, 진줏빛이 감도는 핑크 아이보리 컬러인 인테르메조는 낮을 위한 메이크업에 어울린다. 13ml 2만9천원.

4. 샤넬의 레 꺄트르 옹브르 16호 무라노
그레이가 감도는 그린, 그레이 톤 로즈, 아쿠아 파스텔, 그리고 블랙 빛의 터키 색상으로 구성된 매혹적인 컬러 조합의 아이 팔레트. 아이 존에 넓게 베이스 섀도만 바른 후 하나의 컬러만 발라 포인트를 주거나, 그린과 블랙 터키를 믹스해 스모키하게 연출해도 좋다. 시머 로즈 컬러는 눈 앞머리나 언더라인에 살짝 터치하면 한결 또렷한 눈매로 표현된다. 2g 7만4천원.chanel 3708-2718



dolly lash

크리미한 아이 펜슬로 쌍꺼풀 선에 맞춰 라인을 그려 넣은 후 한올 한올 마스카라를 덧바른 인형 같은 눈매.


1. 크리니크의 퍼펙틀리 리얼 메이크업
마이크로 미로 색소 입자가 피부의 변색된 부위를 스스로 인식해 커버리지를 자동으로 조절해 자연스럽고 고른 피부 톤을 연출한다. 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지가 많은 부위는 유분을 흡수하고, 수분이 필요한 부분에는 히알루론산을 공급해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며, 젤 크림 포뮬라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 30ml 4만5천원.

2. 크리니크의 크림 쉐이퍼 포 아이즈 01호 블랙 다이아몬드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에 펄 입자가 들어 있어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해주는 펜슬 아이라이너. 실리콘 성분이 번짐을 방지하고 컬러의 변화도 최소화해 오랫동안 깨끗한 눈매를 유지해준다. 블랙 이외에도 프로스티, 이집티안, 브라운 슈거, 초콜렛 러스트, 스테리 플럼까지 6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1.2g 2만4천원.

3. 크리니크의 블러싱 브러쉬 파우더 브러쉬 108호 큐피드
실크처럼 부드러운 파우더 타입의 치크 컬러로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얼굴로 표현해준다.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아주 미세한 시머 펄이 들어 있는 차분한 로즈 핑크 컬러로 밝거나 어두운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발색되며, 사선 형태의 브러시가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형태의 치크 패턴을 시도할 수 있다. 6g 3만원.

4. 크리니크의 래쉬 파워 마스카라 01호 블랙 오닉스
한 번만 발라도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볼륨 마스카라. 특수 제작한 브러시가 닿기 어려운 속눈썹 앞머리까지 뭉치지 않고 고루 바를 수 있게 해주며, 짧은 속눈썹도 눈가 피부에 묻히지 않고 한올 한올 꼼꼼하게 컬링할 수 있다. 또, 지속성이 뛰어나 하루 종일 가루 날림이나 번짐 없이 또렷하고 깨끗한 눈매가 유지된다. 6g, 3만원.
clinique 344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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