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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3

11월, 대학교 캠퍼스 패션 철저분석! 11월의 가을 대학 캠퍼스의 패션은 어떨까요? # 편안함의 상징 후드티 "앗! 1교시인데 늦잠 자버렸어!!" 라든지 왠지 옷고르기에 귀찮음을 느낄때, 오늘은 편하게 입고싶을 때가 있죠? 전 이럴때 가장 편한 넉넉한 후드티를 입고 학교로 향한답니다. 달리 신경쓰지 않고 후드티만 입고 나가도 따뜻한데다 편하기까지하니 그야말로 캠퍼스룩의 상징이죠? 캠퍼스의 학생들은 후드티를 어떻게 소화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편안한 코디=후드티!?라는 정체모를 공식 속에서 캔버스화를 매치시켜 센스있게 코디해 깔끔한 캠퍼스룩이 되었네요. 유난히 다른 패션 아이템보다 후드티가 눈에 띈 것은 평소 후드티를 좋아하는 제 취향이었을까요? 바쁜 아침, 서둘러 집을 나선 학생들이 많아서 였을까요? 밋밋하고 성의 없어 보이는 패션 아이템이.. 2009. 11. 17.
이제 미니는 지겨워, 핫팬츠가 뜬다! 다이어트에 심한 압박을 받는 계절이 돌아왔다. 스키니~~~ 한 TV 화면속 STAR들을 보면 갑자기 맥이 탁! 풀려버린다. 곧고 날씬하게 뻗는 다리를 보면서 그 누가 부럽지 않겠는가? 수많은 다이어트 자료를 뒤적뒤적거려도. 피트니스 센터를 알아보고 알아보아도 시간이 부족하다. 갑자기 여름은 다가와 버렸고 나의 살들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ㅠ ㅡ ㅠ 한반도의 아열대화라더니.. 이렇게 갑작스럽게 여름이 다가올 줄 누가 알았겠는가? 벌써 거리에는 미니! 미니의 열풍이고, 너도나도 핫! 을 외친다. 홀로 롱 스커트에 몸을 칭칭감을 수 없으니 우선을 힐로 다리의 근육을 긴장~ 시키고 패션 스타일로 착시 효과를 최대한 노려보려한다. 미니 스커트보다는 핫 팬츠를 선호하는 관계로 이번 시간에는 데님 소재의 핫팬츠.. 2009. 5. 8.
마이크로 핫 팬츠! 짧아지고 더 짧아지고 도대체 어디까지? 경기가 어려울수록 더욱 더 짧아진다는 여성들의 치마길이. 치마가 짧아진만큼 팬츠도 짧아졌다. 짧아지다 못해 아슬아슬할 정도로 엉덩이를 감싸기만 했다는 표현이 딱맞는 아찔한 마이크로 팬츠의 유행은 여름이면 어김없이 시작된다. 마이크로 팬츠의 매력은 바로 하체를 길게 보이게 하는 시각적 착시 효과에 있다. 어중간한 길이의 팬츠는 자칫 지못미 상황을 만들게 된다. 짧은 마이크로 팬츠의 경우 여름에만 시도할 수 있는 완소 아이템으로 시각적 효과 뿐만 아니라 깜찍하고 발랄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길이가 20~22cm에 불과한 마이크로 팬츠의 유행에는 이효리, 서인영등의 섹시스타들이 한몫했다. 특히 서인영이 작년에 입고 나왔던 진소재의 하이웨이스트 핫팬츠는 허리선이 높아 하체가 더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 200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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