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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3

올 가을 목이 허전하다면 패션리더라 할 수 없다 아침 출근길 이것저것 매치했음에도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함을 느낀다면 당신의 마음과 몸이 가을을 타고 있다는 증거다. 쓸쓸해지는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찾는 다면 9월에는 스카프(Scarf)와 머플러(Muffler)가 그 해결책이 될 것이다. 피겨퀸 김연아를 비롯 연예계 명실상부한 패션리더 김민희 등 스타들 또한 가을 패션 포인트로 스카프 혹은 머플러를 선택했을 정도로 가을 여심을 확실하게 사로잡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스카프는 여름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패션 포인트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번 2010년 가을 시즌의 경우 그레이, 와인, 퍼플 등 가을 컬러감의 스카프 뿐만 아니라 이시영의 공항패션에서도 주목받았던 레오퍼드 프린트 머플러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10. 9. 10.
11월, 대학교 캠퍼스 패션 철저분석! 11월의 가을 대학 캠퍼스의 패션은 어떨까요? # 편안함의 상징 후드티 "앗! 1교시인데 늦잠 자버렸어!!" 라든지 왠지 옷고르기에 귀찮음을 느낄때, 오늘은 편하게 입고싶을 때가 있죠? 전 이럴때 가장 편한 넉넉한 후드티를 입고 학교로 향한답니다. 달리 신경쓰지 않고 후드티만 입고 나가도 따뜻한데다 편하기까지하니 그야말로 캠퍼스룩의 상징이죠? 캠퍼스의 학생들은 후드티를 어떻게 소화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편안한 코디=후드티!?라는 정체모를 공식 속에서 캔버스화를 매치시켜 센스있게 코디해 깔끔한 캠퍼스룩이 되었네요. 유난히 다른 패션 아이템보다 후드티가 눈에 띈 것은 평소 후드티를 좋아하는 제 취향이었을까요? 바쁜 아침, 서둘러 집을 나선 학생들이 많아서 였을까요? 밋밋하고 성의 없어 보이는 패션 아이템이.. 2009. 11. 17.
[IT!아이템!] 목도리? 머플러? 촌스러 이젠 스누드가 대세! 잇(IT)걸들의 필수품! 스누드 넥 워머, 2웨이 니트, 터틀 워머, 멀티 니트 등등등 말도 많고 이름도 많았던 그것의 정체가 결국은 스누드라는 이름으로 판명되었다. 동그랗게 말려 목에 두르거나 후드처럼 머리를 감쌀 수 있었던, 머플러라고 하기엔 짧고 워머라 하기엔 스타일리시한 뭐라 이름 불리었는지 아리송했던 아이템 말이다. 목도리처럼 과도하게 목을 조이지 않고도 따뜻하고 평범한 옷에 걸지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하게 변신시켜 주는 스누드야 말로 돈 안들이고 멋스럽게 할 수 있는 칩 앤 시크 아이템! 게다가 조금만 손재주가 좋다면 직접 만들어볼수도 있으니 그야 말로 애착이 가지 않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럭셔리한 걸이라면 퍼로 된 스누드를, 캐주얼한 걸이라면 니트 스누드를 목이 짧은 사람은 길게 늘어지는 스누.. 20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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