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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수트2

[옴므] 벌써 패션계는 봄맞이! 미리 만나는 맨즈웨어 셔츠 분석 2011 스프링 맨즈웨어 컬렉션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셔츠 아이템을 제시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베이직한 디자인의 셔츠를 기본으로, 다양한 프린트의 셔츠들로 스프링 컬렉션의 런웨이를 장식했다. 던힐과 꼼데 가르송, 그리고 드리스 반 노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브랜드들의 셔츠 아이템들을 분석해 본다. # 던힐 이번 시즌 던힐은 밝은 톤의 그레이, 블루를 메인으로 여러가지 컬러를 안정감 있게 조화시키며, 클래식한 던힐만의 절제된 테일러링의 진수를 보여줬다. 화이트는 기본, 옅은 블루와 라벤더 색이 감도는 파스텔 톤의 셔츠들이 주를 이뤘다. 디자인면에서 특별한 점은 없지만, 가장 클래식하고 기본의 드레스 셔츠를 보여줬는데, 자잘한 프린트, 스트라이프 무늬 등이 색감이 좀 더 들어간 넥타이와 보타이를 매치.. 2010. 9. 29.
[옴므패션]수트와 백의 조화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이번 여름은 어느 때보다도 무더운 날씨였다. 가을과 겨울을 다시 맞이할 수 있을까 하는 말도 안되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몇차례 하늘이 뚫린 듯 쏟아져 내리는 비와 함께 가을은 찾아왔고 그동안 대중들을 위해 숨죽여 준비한 패션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F/W 컬렉션이 시작되었다. 각자의 개성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디자이너만의 작품이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유행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트랜드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으로 무장한 모델들이 런웨이 위에서 워킹하는 모습을 보면 큼지막하고 슬림 해진 백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아이템은 브리프케이스(Brief Case), 일명 서류가방이다. 비즈니스맨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아이템 중 하나이다. 좌측부터) ˚ 깔끔하고 고급스.. 201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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