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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쇼퍼홀릭77

니삭스 VS 스타킹! 가을 여성들을 유혹하는 패션포인트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마지막 장면 속 신민아의 레이스 삭스가 눈에 들어왔다는 당신. 그리고 블랙 레깅스족을 원치 않는 당신이라면 니삭스와 스타킹을 준비하자. 맨 다리를 내놓기에는 너무나 쌀쌀해져버린 9월 마지막주. 가을 자켓부터 니트까지 쇼핑이 급하다고 느낀다해도 무엇보다 다리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옷을 장만해도 니삭스와 스타킹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가을 여성 패션은 완성할 수 없다. 색상별 스타킹과 니삭스로 여름에 장만해 놓은 데님 핫팬츠부터 가을을 겨냥해 쇼핑할 야상점퍼까지 다양한 패션을 완성해보자. 올 가을은 무엇보다 레깅스가 아닌 스타킹과 삭스의 열풍이다. 메리제인 슈즈와 킬힐을 더욱 여성스럽게 완성시켜주는 건 블랙레깅스가 아닌 매끈한 스타킹과 귀여운 삭스!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가을 룩을 연출.. 2010. 9. 30.
쌀쌀한 가을날씨 감기기운을 날려버리는 보송니트 쇼핑 직장인들의 올 하반기 마지막 연휴 추석. 기나긴 추석 연휴가 지나고 출근길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반팔이 머쓱해진 당신이라면 가을 쇼핑을 시작해보자. 짧은 가을이지만 겨울까지 계속 입을 수 있는 니트(Knit) 아이템이라면 지갑을 여는 것이 아깝지 않을 듯. ˚ 브라운과 네이비 컬러가 매치된 스트라이프 니트 32,000원 버블앤시크 제품 이번 시즌 니트의 경우 뉴트럴 컬러의 열풍 속에서 사계절 사랑받는 스트라이프 패턴과 미니멀한 니트까지 다양한 니트 아이템이 제안되고 있다. 특히 브라운 컬러와 뉴트럴 컬러가 가을과 겨울 시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데님팬츠와 매치시 고급스러운 클래식룩을 완성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 니트는 겨울시즌에도 충분히 포인트 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니트의 경우 자.. 2010. 9. 28.
가을을 만끽하는 방법. 트렌치코트...그리고 커피한잔 가을은 남성의 계절이다? NO! 가을은 여성의 계절이다. 또각또각 킬힐을 신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커리어우먼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2009년 가을이 밀리터리 무드의 열풍이었다면 2010년 가을은 클래식(Classic) 무드가 주목받고 있다. 살랑살랑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이맘때쯤 커리어우먼의 고민은 아우터(Outer). 부드러운 블라우스와 쉬크한 셔츠 어디에도 잘 어울리면서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실용도 높은 아우터를 찾는다면 트렌치코트가 정답! 종영된 드라마 '스타일'에서 에디터들의 전쟁같은 삶을 반영했던 트렌치코트 화보를 기억하는가? 김혜수의 멋진 트렌치코트를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던 여성이라면 이번 가을 트렌치코트를 즐겨보자. 날씨가 쌀쌀해지는 초겨울에는 캐시미어 소재의 롱 머플러를 코트 위에 두르는.. 2010. 9. 15.
올 가을 목이 허전하다면 패션리더라 할 수 없다 아침 출근길 이것저것 매치했음에도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함을 느낀다면 당신의 마음과 몸이 가을을 타고 있다는 증거다. 쓸쓸해지는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찾는 다면 9월에는 스카프(Scarf)와 머플러(Muffler)가 그 해결책이 될 것이다. 피겨퀸 김연아를 비롯 연예계 명실상부한 패션리더 김민희 등 스타들 또한 가을 패션 포인트로 스카프 혹은 머플러를 선택했을 정도로 가을 여심을 확실하게 사로잡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스카프는 여름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패션 포인트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번 2010년 가을 시즌의 경우 그레이, 와인, 퍼플 등 가을 컬러감의 스카프 뿐만 아니라 이시영의 공항패션에서도 주목받았던 레오퍼드 프린트 머플러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1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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