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올 여름에 뜨는 바캉스 룩 공개!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바캉스, 시원한 바람과 푸른 파도 뜨거운 태양만으로 바캉스를 즐기기에 부족하다면 원피스로 기분을 내보는 건 어떨까.

열대지방이나, 섬 등의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면 에스닉한 롱 원피스를 추천한다. 헬렌 카민스키의 바캉스모자를 쓰고, 롱 원피스에 플랫샌들이나 웨지힐을 신는다면 시원한 바캉스룩 완성.  왕골백과, 뱅글을 매치해도 좋다.

고급스런 리조트나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겐 고급스러운 바캉스룩을 추천한다. 마린스타일의 스트라이프 패턴만 여름에 입으란 법이 있나? 도트 프린트 또한 시원한 바캉스룩이 될 수 있다. 도트 문양의 상큼함이 원피스와 만나 고급스럽고 경쾌한 바캉스룩을 연출한다. 이번 시즌 유행하는 스트랩 샌들이나 썬 캡, 선글라스와 매치하면 적합하다.


가볍게 떠나는 바캉스라면 캐주얼한 느낌의 데님 원피스를 추천한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데님 원피스는 활동적이고 평상복으로도 활용하다. 화이트 선글라스 장난감 모티브의 액세서리 등을 매치해 유쾌한 바캉스룩으로 연출 할 수 있다.

 

출처: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렛(www.stylet.com)   스타일 노하우 , 에디터 강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