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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더의지름길

브라질과 일본의 묘한 매력을 가진 모델, 브루나 테노리오

by MY STYLE 200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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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TYLE에서 방영되는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 중에서 빠지지 않고 반드시 보는 '도전! 슈퍼모델'. 그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함께 시청하는 어머니께서 매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이렇게 물어보신다. "정말 예쁜 얼굴인거니? 외국인들이기에 미의 기준이 다른 건가? ". 

미의 기준은 런웨이에서는 차이가 있다. 런웨이의 모델들 중 TOP 순위에 속하는 그녀들의 외모는 한마디로 '개성!'. 이 단어가 반드시 들어간다. 개성있다는 표현은 수 많은 모델중에서 아름다움 외의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다. "도전! 슈퍼모델" 에서도 심사위원을 보면 아름다움 외의 무엇인가를 끄집어 내거나 찾아내기 위해 매번 살벌한 시험과 평가를 거치치 않는가! 

개성 넘치는 모델들 또한 넘쳐나지만,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모델들이 존재한다. 모델로서의 신체적인 조건 + 아름다움 + 개성 + 스타성 = Top Model. 스타성으로 주목받는 모델 중 '브루나 테노리오(Bruna Tenorio) 를 소개한다. 차세대 브라질리언 모델인 그녀는 서늘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그녀는 1989년 생으로 브라질과 일본의 혼혈. 동양적인 마스크와 서구적인 바디 라인의 소유자이다. 데뷔 초부터 샤넬, 안나 수이, 돌체앤가바나, 겐조, 발렌티노 오뜨 꾸뛰르  등 유명 런웨이에 섰으며, Women Model Management 소속이다. 
 



그녀는 아직 아기네스딘이나 샤샤처럼 대중적인 모델은 아니다. 하지만 남들이 절대 따라할 수 없는 매력이 그녀에겐 있기 때문에 주목해야할 모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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