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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쇼퍼홀릭

지금 가장 핫한 슈즈! 뉴 풋웨어 라인!

by MY STYLE 2009.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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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핫한 슈즈를 만나고 싶다면 다음의 리스트를 눈여겨볼 것. 디자이너가 참여한 콜라보레이션부터 새로운 라인으로 론칭한 슈즈에 이르기까지 구매 욕구에 불을 댕기는 뉴 풋 웨어 라인.





드디어 끌로에 걸 룩을 완성할 수 있는 또 다른 요소가 등장했다. 전 시즌의 성공적인 가방 컬렉션에 이어 이번엔 슈즈 컬렉션으로. 가죽과 에나멜 소재로 된 통굽 디자인의 빈티지풍 샌들, 그린과 레드 컬러로 된 젤리 슈즈 등이 주요 아이템. 그중 나일로니아에게 추천하는 것은 모카신 디자인에서 변형된 스웨이드 소재로 된 하이톱 운동화! 컬렉션 라인인 끌로에와 같은 곳에서 만들기 때문에 품질의 완성도는 믿어도 좋다. 샌들은 60만원대, 젤리 슈즈는 20만원대, 스니커즈는 50만원대. 씨 by 끌로에 매장에서 같이 판매한다. 가격은 23만9천원. 뱅글은 앵클렛 by 마샤 아처.



뭔가 재미있는 요소를 한번에 맛보고 싶다면 Originals by Originals로 눈길을 돌려보라. 이는 3명의 각기 다른 디자이너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를 새롭게 해석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제레미 스캇은 레오퍼드 프린트의 복싱 슈즈와 날개 달린 하이톱 운동화로 개성을 담았고, 카즈키는 방수 지퍼와 이음새가 없는 본딩 등으로 기술과 스타일을 접목했으며, 알라샤는 옥스퍼드 스타일의 스니커즈로 클래식하게 표현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토어 로데오점과 명동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20만원대. 스팽글 팬츠는 O BY O.



루이 비통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자신의 패션 감각을 보여준 힙합 래퍼 카니에 웨스트가 이번에는 나이키 에어 이지에 참여했다. 1987년 출시한 나이키 에어 어설트를 모델로 한 것으로 2009년 버전은 어두워지면 빛을 내는 아웃솔이 특징. 특허를 받은 최상급 가죽을 사용했으며, 스트랩과 바늘땀이 없게 디자인 하는 등 고급스러운 면을 강조했다. ‘Y’의 반복적 패턴이 엠보싱 형태와 레이저로 장식되었는데, 이는 조던 브랜드의 아이콘인 코끼리 프린트 소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멀티숍 카시나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3만원대. 팬츠는 카이아크만, 워치는 L.E.D.






 
출처: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렛(www.stylet.com 스타일링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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