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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더의지름길

아가씨를 부탁해, 윤은혜 패션 따라잡기

by MY STYLE 200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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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아가씨를 부탁해"로 화려하게 등장한 커피프린스 은찬!
보이쉬한 매력과 귀여운 웃음이 매력적이었던 은찬이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상속녀 강혜나로 돌아온 윤은혜의 패션이 이슈되고 있다. 드라마 방영 전 공개된 컷 몇 장만으로도 브랜드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패셔니스타로의 파워를 여지없이 보여준 그녀. 

아부해(아가씨를 부탁해) 속 강혜나의 패션은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09 FW 컬렉션 중 Hot Item 만을 보여주는 쪽집게 과외라고 할 수 있다. 파워 숄더, 빈티지 감성의 후드 점퍼, 와일드한 디테일의 미니 드레스 등 09 FW 해외 컬렉션에서 주목받았던 재킷과 드레스들이 매회마다 등장하고 있다. 


(위부터) 맥시 화이트 드레스 붐걸 347,000원 www.voomgirl.com
                빈티지한 감성의 후드 점퍼와 원피스 페이스 커넥션 각각 후드점퍼 80만원대, 원피스 150만원대

밝은 레드 컬러 헤어 스타일은 공개 되자마자 뷰티 이슈가 되었다. 레드 컬러 스타일을 보여주었던 TOP 스타들의 이미지를 나열하여 비교 분석하는  네티즌도 등장했을 정도. 그녀의 헤어 컬러를 보자마자 에디터 또한 혹~하는 심정으로 헤어샵에 달려가려 했으니... 

강혜나의 패션 스타일은 독특하다. 한 마디로 개성! 그 자체. 해외 유명 컬렉션 의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소화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은 극히 일부분이다. 그 점이 가장 아쉽다.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의 패션이 점차 대중들과 거리감이 생긴다는 점은 대리만족이라는 거울의 양면성이다.  




(위부터 )  카피 넘버 1이 된 재킷 Balmain SS 09 컬렉션
                  블랙 볼륨 드레스 루이비통 09 fw 컬렉션

드라마 설정 상 파티 모임이 다수인 관계로 앞으로도 미니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을 자주 볼 것 같다. 미니 드레스의 경우 키가 작은 체형의 경우 가장 베스트 아이템중 하나. 이번 시즌 블랙 볼륨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스타일렛 에디터 조윤진





 
출처: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렛(www.stylet.com)  스타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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