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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류3

You Can Do It! 170cm에서 180cm로. KBS의 토크 프로그램에서 ‘루저(Loser)’라는 표현이 나와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가뜩이나 작은 키로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던 남성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비난을 가했다. 그만큼 남성들에게 ‘키’는 매우 예민하며 조심스러워 해야 하는 부분이다. 여성들이 말랐는데도 다이어트를 감행하듯이 남성들에게는 적당히 큰 키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바로 ‘키’이기 때문이다. 남성들은 슈즈(Shoes)를 볼 때 우선적으로 디자인부터 보겠지만, 디자인만큼 세심하게 보는 부분이 그 신발의 굽 높이이다. 날이 가면 갈수록 여성들의 힐(Heel)은 높아져만 가기 때문에 키가 작은 남성들의 유일한 방패 막은 바로 굽 밖에 없다. 한 때 깔 창은 남성들에겐 없어선 안될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었다. 깔창을.. 2018. 7. 18.
남성들의 뉴 워너비 스타일! 여심을 자극하는 실장님룩 남성에게 있어 수트(Suit) 란 여성의 원피스와 같은 개념이라 생각한다. 여성에게 있어 숨겨진 여성미를 쉽게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이 원피스라면 남성미를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은 수트가 아닐까? 수트는 비즈니스맨들에게는 일상복이기 때문에 사회 생활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라면 조금씩 스타일링법을 배워놓는 것도 좋다. 남성 매거진에서 제안하는 패션 화보 속 스타일링법의 경우 일반 남성이 소화하기 어려운 디자인이나 디테일 제품이 많기 때문에 손쉽게 배우기를 원한다면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주의깊게 보는 것이 좋다. 그 중 비즈니스맨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 '자이언트' 주상욱의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2010년 남성 패션 트렌드 역시 여성과 마찬가지로 복고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수트에 있어.. 2010. 9. 1.
올 가을 진정한 신사의 현명한 선택 로퍼(Loafer) 로퍼(Loafer)는 ‘게으른 사람’, ‘건달’이란 뜻을 담고 있다. 쉽게 말해 별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발등에 아무렇게나 걸쳐서 신을 수 있는 구두이고, 매사에 귀찮음이 많고 게으른 사람이 신는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로퍼의 기본 디자인은 굽이 낮고 발등을 덮는 스타일로 끈이나 단추로 고정 시키지 않고 절개 선으로 장식하는 것을 기본 형식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로퍼들이 많이 보여졌다. 그 중에서도 태슬로퍼는 단연 돋보였다. 빈티지한 느낌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며 남성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태슬로퍼. 면바지나 자켓(Jacket) 등과 함께 매치하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빈티지 청바지와 슬림셔츠의 콤비는 캐쥬얼한 스타일링 연출도 가능하다. 또한 앞이.. 201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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