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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패션16

건어물녀를 위한 집에서 구르기 좋은 패션 아이템 건어물녀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일본의 '호타루의 빛'이라는 만화에서 유래함 직장에서는 매우 세련되고 능력있는 여성이지만 일이 끝나면 집에 와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머리를 대충 묶고 맥주와 오징어 등 건어물을 먹으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여성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 배드마마자마 badmamajama.co.kr ) 건어물녀가 이슈화 될 즈음 국내에서도 드라마 혹은 영화에서 건어물녀풍의 여성 캐릭터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사회에서는 피 한방울 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함을 추구하는 깐깐한 커리어우먼 혹은 일과 스타일 모두 완벽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인공이 집에 들어서는 순간 무릎 늘어진 트레이닝 복을 입고 머리를 대충 묶고 큰 그릇에 밥을 담아 비빔밥을 비벼 먹는 장면을 본 적이 .. 2010. 9. 1.
걸어다니는 화보 한예슬! 그녀의 패션 스타일 따라잡기 주말 내내 쏟아지던 비의 영향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트렌치 코트를 입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 앉아 따뜻한 커피를 한 잔 즐기고 싶은 가을이 시작되었다. 패션 브랜드와 스타들이 함께 하는 가을 패션 화보를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은 이번 9월호 패션잡지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이다. 현란한 프린트와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노출이 함께 하는 여름 화보 보다는 트렌치 코트와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룩을 연출하는 패셔니스타의 화보가 대중들의 마음을 흔든다. 온라인 뉴스와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가을 패션 화보 속 스타들의 아이템을 하나하나 분석해 보았다. 1탄 _ 패셔니스타 한예슬. 프랑스를 반하게 하다! 먼저 럭셔리 패션의 결정체라는 찬사를 받은 한예슬의 프랑스 파리 방문을 통해 공개.. 2010. 9. 1.
올 가을 진정한 신사의 현명한 선택 로퍼(Loafer) 로퍼(Loafer)는 ‘게으른 사람’, ‘건달’이란 뜻을 담고 있다. 쉽게 말해 별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발등에 아무렇게나 걸쳐서 신을 수 있는 구두이고, 매사에 귀찮음이 많고 게으른 사람이 신는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로퍼의 기본 디자인은 굽이 낮고 발등을 덮는 스타일로 끈이나 단추로 고정 시키지 않고 절개 선으로 장식하는 것을 기본 형식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로퍼들이 많이 보여졌다. 그 중에서도 태슬로퍼는 단연 돋보였다. 빈티지한 느낌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며 남성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태슬로퍼. 면바지나 자켓(Jacket) 등과 함께 매치하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빈티지 청바지와 슬림셔츠의 콤비는 캐쥬얼한 스타일링 연출도 가능하다. 또한 앞이.. 2010. 8. 30.
한번쯤 소장하고 싶은 빈티지(Vintage) 액세서리 지금 패셔니스타가 되기 위해 반드시 구비해 놓아야 할 패션 아이템이 있다면? 자신의 체형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는 데님 팬츠, 신는 순간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스니커즈, 시선이 두렵지 않은 킬힐 그리고 마지막 빈티지 액세서리가 아닐까 싶다. 패션리더로 불리는 스타들의 스타일을 보면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할 경우 심심한 룩이 되지 않도록 저마다 개성있는 패션 액세서리를 반드시 선택한다. 남성의 경우 백팩이나 가죽팔찌, 여성의 경우 네클리스나 브레이슬릿과 같은 액세서리 혹은 스카프 등이 바로 그 예이다. ˚ 발목까지 떨어지는 핏으로 살짝 롤업해 입는 빈티지 데님 팬츠 29,000원 스타일난다 제품 (상품명 : 리얼빈티지 찢어진P) 다가오는 가을 시즌에는 여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신상 데님 팬츠들이 .. 201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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