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리더의지름길

가쉽걸 레이튼,아기네스 등 멋쟁이들이 사랑하는 클로에!

by MY STYLE 2009. 5. 12.
반응형


지난 달 LA의 Melrose Place에 클로에 셰비니, 아기네스 딘, 케이트 보스워즈, 가쉽걸의 레이튼 미스터 등 내로라하는 멋쟁이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들이 한 군데 모인 이유는? 바로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는 클로에의 LA 부티크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이날 참석한 셀럽들은 클로에의 디자인을 입거나 자신의 룩을 적절히 응용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1. 클로에의 디자이너를 선택한 스타들

(시계방향으로) 이번 시즌 클로에의 네이비 컬러 원피스에 블래이저를 매치한 스타일 아이콘 클로에 셰비니와 롱 스커트로 페미닌 룩을 연출한 케이트 보스워즈. 클로에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한 모델 앰버 발레타와 반대로 자신의 룩을 고집한 영화 푸시의 주인공 카밀라 벨. 역시 클로에의 드레스를 선택한 가십걸의 블레어 레이튼 미스터는 브론즈 컬러의 드레스를, 영화 스타 트렉에 출연해 헐리웃의 차세대 주자로 떠로른 조 샐다나는 피부톤을 빛내줄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테니스 요정 마리아 사라포바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클로에의 디자이너 한나 맥기본은 자신의 디자인을 멋지게 재스타일링했다.



2. 따로 똑같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한 스타

반항적인 스타일로 전세계 걸들의 아이콘이 된 모델 아기네스 딘은 브리티시한 체크 무늬 숄을 무심하게 걸쳤다. 이국적인 페이스와 세련된 스타일로 국내에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크리스틴 리터는 포니테일에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해 오드리 햅번 룩을 연출했다. 페리스 힐튼의 철든 동생 니키 힐튼은 디자이너답게 자신이 좋아하는 레오파드 드레스를 선택하는 과감함을 보여주었다. 이날 축하 공연을 한 크리스탈 캐슬의 멤버 앨리스 글래스는 바이커 재킷과 빨간 레깅스로 멋진 스트릿 룩을 선보였으며 메튜 맥커너히의 연인으로 유명해진 카밀라 알베스 풀 스커트에 박시한 재킷으로 스타일링한 뒤 빅 클러치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출처: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렛(www.stylet.com스타따라잡기, 에디터 김나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