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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2

올 겨울, 블랙 지겨워. 블팩을 피하는 코디법 공개 2009-12-18 melicha Fashion Diary 겨울이면 온통 블랙의상들 뿐. 올블랙을 피하긴 여간해선 어려운 것 같다. 요즘은 롱코트보단 엉덩이를 살짝 덮는 좀 짧은 길이의 반코트가 좋고 코트와 비슷한 길이의 이너로 코트 아래로 살짝 보일락 말락 하는 원피스+반바지 스타일이 좋더라. 이럴 때 검정 타이즈와 검정 부츠를 신으면 코트까지 검정이다보니 그럼 정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올블랙이 되고 만다. 난 머리 색깔도 블랙이거든.-_- 아무튼..그런 올블랙은 좀 무시무시하단 말야.. 그래서 스타킹은 반투명으로 신어줬는데 뭔가 섹시하면서도 쉬크한 듯..그런 느낌이었다. 스타킹이 얇으니까 반 스타킹을 덧신어줬는데, 잔잔한 줄무늬가 올블랙 패션에 작은 변화를 줬다고나.. 그래도 올블랙의 무시무시함이 가.. 2009. 12. 22.
올 여름 패션아이템, 뱅글! 그 네가지 비밀 bangle 짧아진 소매 아래로 고스란히 드러나는 맨살을 허전하지 않게 연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뱅글을 보여주는 것이다. 밋밋한 팔을 아름답게 채워줄 4가지 스타일의 뱅글. 1. feminine jewelry 그레이와 핑크 컬러 진주와 유러피언 글라스 원석이 이리 저리 얽혀 있는 뱅글은 예술 작품이라고 하기에도 손색없을 만큼 디자인이 훌륭하다. 이 섬세한 과정을 모두 손으로 작업했다는 걸 생각한다면 1백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도 그리 놀랍지 않다. 2. leather strap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가죽 소재 스트랩 뱅글. 서로 다른 두 컬러의 스트랩으로 땋은 가느다란 뱅글과 심플한 스크랩 뱅글을 여러 겹 겹쳐서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왼쪽부터) 3. retro me.. 200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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