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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더의지름길

[☆STAR On라인 패션] 신민아처럼 월드컵 티셔츠 리폼하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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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계절 6월이 시작되었다. 친구들 혹은 연인끼리 월드컵 응원전을 펼칠 때 스타일이 고민된다면? 남과 다른 티셔츠 리폼을 원한다면? 스타일렛 매거진에서 제안하는 스타들의 월드컵 티셔츠 리폼 팁을 참고하자.

패셔니스타 신민아 그녀가 선택한 월드컵 패션

명실상부 패셔니스타 중에서도 완판녀의 칭호를 받으며 퀸의 반열에 오른 신민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신민아 만의 스타일링은 바로 어깨를 강조한 리폼!  깊게 파인 네클라인으로 쇄골 라인을 드러내고 허리 한쪽을 묶음 처리 해주어 섹시하면서도 몸매가 드러나는 슬림 핏의 티셔츠를 완성했다. 또한 패션 포인트로 손목에는 레드 스카프를 그리고 이너와 하의그리고 슈즈를 화이트로  통일하여 전체적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신민아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 

또한 고소영 공항패션으로 이슈를 몰고 온 레오퍼드를 포인트로 선택한 월드컵 패션도 눈여겨 보아야 한다. 레오퍼드 스카프와 소매라인을 세로로 컷팅하여 프린티 디테일을 연상케 하는 월드컵 패션은 락커의 분위기가 풍기는 색다른 신민아만의 월드컵 패션이다.   



(이미지 제공 : SK텔레콤. 아디다스)


개성 만점!! 브아걸 월드컵 패션

개성있는 멤버들이 모인 걸그룹 브아걸(브라운아이드걸스) 의 나르샤와 제아. 그들이 제안하는 월드컵 패션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월드컵 티셔츠라 할 수 있다. 리폼을 충분히 활용하여 펑키하면서도 강렬한 브아걸만의 월드컵 패션을 제안한다. 

제아의 월드컵 패션 속에는 트랜드가 녹여있다. 티셔츠 어깨 양끝에 패드를 넣어 파워 숄더를 완성하고 별 형태 스터드 디테일을 주어 강렬하면서도 트랜디한 월드컵 티셔츠를 완성했다. 나르샤의 경우 티셔츠와 소매 끝 등에 크리스탈 원석 디테일을 주어 블링블링한 월드컵 티셔츠를 완성했으며, 뱅글과 브레이슬릿 등을 여러겹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이미지 제공 : SK텔레콤, 아디다스)


레드 스트라이프 포인트 손예진과 유이의 월드컵 패션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역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확인한 손예진과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유이. 그들이 제안하는 월드컵 스타일은 바로 레드 스트라이프 포인트. 손예진과 유이 모두 티셔츠의 리폼보다는 포인트 아이템에 무게를 두어 월드컵 패션을 완성했다. 

레드 티셔츠와 데님 미니스커트, 프레피 감성의 피케티셔츠와 스커트 룩을 돋보이게 해주는 레드 스트라이프 니삭스는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월드컵 스타일을 연출하기 적합한 패션 아이템이다.


(이미지 제공 : 형지어패럴 .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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