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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더의지름길143

린제이로한, 처음 고백하는 시크릿 인터뷰 지나고 나서 보니 금요일 밤 사진 촬영이 끝난 후 린제이 로한과 인터뷰 약속을 잡은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었다. 촬영이 새벽 1시 30분이 되어서야 끝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시각에 그녀는 이미 지쳐서 끝나자마자 침을 맞으러 갔다. 다음 날 오후 1시로 약속 시간을 바꾼 것도 좋은 생각은 아닌 듯하다. 약속 장소인 맨해튼의 바워리 호텔 로비에는 그녀의 흔적조차 없었다. 그녀는 위층 객실에서 아직도 잠을 자고 있었다. 4시간 후, 정원 옆에 붙어 있는 룸에서 우린 드디어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녀를 만난 지 거의 2년이 지났다. 그리고 약속한 로비를 지나 묵직한 유리문을 열고 들어와 등나무 의자에 털썩 앉은 후 두껍고 낡은 작문 노트와 블랙베리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그 사람은 아주 다른 여자처럼 보였.. 2009. 5. 14.
가쉽걸 레이튼,아기네스 등 멋쟁이들이 사랑하는 클로에! 지난 달 LA의 Melrose Place에 클로에 셰비니, 아기네스 딘, 케이트 보스워즈, 가쉽걸의 레이튼 미스터 등 내로라하는 멋쟁이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들이 한 군데 모인 이유는? 바로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는 클로에의 LA 부티크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이날 참석한 셀럽들은 클로에의 디자인을 입거나 자신의 룩을 적절히 응용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1. 클로에의 디자이너를 선택한 스타들 (시계방향으로) 이번 시즌 클로에의 네이비 컬러 원피스에 블래이저를 매치한 스타일 아이콘 클로에 셰비니와 롱 스커트로 페미닌 룩을 연출한 케이트 보스워즈. 클로에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한 모델 앰버 발레타와 반대로 자신의 룩을 고집한 영화 푸시의 주인공 카밀라 벨. 역시 클로에의 드레스를 선택.. 2009. 5. 12.
이시영, 이진욱의 데님 키워드 이번 시즌, 리바이스 인디고가 제안하는 데님 키워드는 1980년대 아이스 진의 컬러 바리에이션, 그리고 리드미컬하게 변하는 스트레이트 핏 실루엣. 거기에 덧붙이면, 혼자가 아닌 둘이어야 한다. 출처: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렛(www.stylet.com) 스타따라잡기 2009. 5. 12.
이제 미니는 지겨워, 핫팬츠가 뜬다! 다이어트에 심한 압박을 받는 계절이 돌아왔다. 스키니~~~ 한 TV 화면속 STAR들을 보면 갑자기 맥이 탁! 풀려버린다. 곧고 날씬하게 뻗는 다리를 보면서 그 누가 부럽지 않겠는가? 수많은 다이어트 자료를 뒤적뒤적거려도. 피트니스 센터를 알아보고 알아보아도 시간이 부족하다. 갑자기 여름은 다가와 버렸고 나의 살들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ㅠ ㅡ ㅠ 한반도의 아열대화라더니.. 이렇게 갑작스럽게 여름이 다가올 줄 누가 알았겠는가? 벌써 거리에는 미니! 미니의 열풍이고, 너도나도 핫! 을 외친다. 홀로 롱 스커트에 몸을 칭칭감을 수 없으니 우선을 힐로 다리의 근육을 긴장~ 시키고 패션 스타일로 착시 효과를 최대한 노려보려한다. 미니 스커트보다는 핫 팬츠를 선호하는 관계로 이번 시간에는 데님 소재의 핫팬츠.. 200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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