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니는 지겨워, 핫팬츠가 뜬다!

다이어트에 심한 압박을 받는 계절이 돌아왔다. 스키니~~~ 한 TV 화면속 STAR들을 보면 갑자기 맥이 탁! 풀려버린다. 곧고 날씬하게 뻗는 다리를 보면서 그 누가 부럽지 않겠는가?  수많은 다이어트 자료를 뒤적뒤적거려도. 피트니스 센터를 알아보고 알아보아도 시간이 부족하다. 갑자기 여름은 다가와 버렸고 나의 살들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ㅠ ㅡ   ㅠ 

한반도의 아열대화라더니.. 이렇게 갑작스럽게 여름이 다가올 줄 누가 알았겠는가?  벌써 거리에는 미니! 미니의 열풍이고, 너도나도 핫! 을 외친다. 홀로 롱 스커트에 몸을 칭칭감을 수 없으니 우선을 힐로 다리의 근육을 긴장~ 시키고 패션 스타일로 착시 효과를 최대한 노려보려한다.

미니 스커트보다는 핫 팬츠를 선호하는 관계로 이번 시간에는 데님 소재의 핫팬츠에 대해서 제안하고자 한다. 데님이야 말할 것도 없이 4계절 필수품이고 그중 데님 핫팬츠는 캐주얼을 선호하는 에디터에겐 완소제품! 이번 시즌에는 깔끔하기 보다는 빈티지 워싱 처리의 핫팬츠를 구입해보려 한다.

가끔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들 보다보면 청반바지를 아주 멋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마치 오래된 청바지를 가위로 툭 잘라버린 듯한 빈티지스러운 반바지부터 세련되고 깔끔한 반바지까지 여러 종류를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한다. 여름의 패션 아이템중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 청 반바지! 이 바지에 가볍고 얇은 티셔츠나 체크남방을 입어주고 글레디에이터 슈즈나 통을 신어준 다음 선글라스 하나만 써준다면 시원하고 멋스러운 서머 스타일링 완성!

+ 헐리우드 스타들의 연출법
워싱이나 디테일에 따라서 데님 핫팬츠도 다양하다. 롤업의 경우에는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적당하고, 바지 밑단 올처리를 생략한 핫팬츠의 경우에는 빈티지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Good~






Editor Pick ! !

1.롤업 스타일의 시원한 색상이 매력적인 데님 숏 팬츠 24800
2.멜빵 디테일이 귀여운 데님 숏 팬츠 38000
3.아이스 블루 컬러의 패치가 돋보이는 데님 숏 팬츠 37800

4.자연스러운 워싱 처리가 돋보이는 데님 숏 팬츠 33700
5.옆라인의 지퍼 디테일과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데님 숏 팬츠 38800
6.살짝 올풀린 밑단을 롤업 처리한 데님 숏 팬츠 29800

 

출처: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렛(www.stylet.com)  스타일 노하우 , 에디터 남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