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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59

요즘같은 날씨의 어울리는 패션 키워드! '글램 룩!' 원더걸스가 노바디를 열창 할 때, 현란한 손놀림과 함께 주목 받은 것이 스팽글과 광택이 무한 번쩍거리는 글램 룩이다. 이게 웬일이냐며 80년대 고고장을 연상시키는 의상 컨셉에 기함하고 손가락질하던 때가 엊그제인데, 이번 F/W 트랜드 핫 코드가 바로 그 원더걸스의 글램 룩이다 헐리웃 셀러브리티들도 열광하고 있는 글램 룩은 스팽글과 같이 빤짝이는 소재의 새틴이나 광택나는 소재로 표현된다. 매칭 아이템은 뱅글이나, 청키한 네클리스와 골드와 블랙 톤의 컬러이다. 실루엣은 짧은 미니 원피스와 루즈한 핏이 대세다. 과거로의 회귀를 너무나도 크게 외치는 요즘! 촌스러운 파워 숄더나 과한 번쩍임에 눈이 부시는 이번 트랜드들을 보면 어떤 패션 아이템도 주관적인 평가는 금물! 유행은 따르고 싶지만, 너무나도 과한 디테일.. 2009. 10. 14.
최여진이 제안하는 락포트 슈즈 컬렉션 베이식하지만 따분하지 않고, 편안하지만 지루하지 않다. 스타일과 편안함 사이의 완벽한 균형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락포트의 슈즈 컬렉션. PHOTOGRAPHED BY MOKE NA JUNG 과하지 않은 버클 포인트와 우아한 와인 컬러, 그리고 스웨이드 소재의 롱부츠. 아디프린과 아디프린+ 기능이 있는 이프온리 컬렉션-eberhart blvd 48만원. 러버 밴드를 매치해 실용성을 강조한 슬림한 라인의 앵클부q츠. 아디프린과 아디프린 + 기능이 있는 컴포트 크레이빙 컬렉션-pinsonnault path 30만원. 모카신 공법으로 만든 심플한 실루엣의 로퍼. 버건디 컬러와 스웨이드 소재의 매치가 클래식한 켈리 코너스 컬렉션-salinda 16만원. 클래식한 레이스업 스타일을 반짝이는 페이턴트 소재로 지루하지 .. 2009. 10. 6.
비와 아이돌 그룹 M-BLAQ이 카메라 앞에 섰다 비와 아이돌 그룹 M-BLAQ 비와 아이돌 그룹 M-BLAQ이 카메라 앞에 섰다. 그들이 선택한 건 경쾌한 스포츠 룩이다. PHOTOGRAPHED BY KIM YOUNG JUN 네온 옐로 컬러 포인트의 후드 집업 점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네온 옐로 컬러 티셔츠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바이 오리지널스. (왼쪽부터) 승호 오렌지 컬러 포인트의 후디 티셔츠·오렌지 컬러 데님 팬츠·화이트 티셔츠·슈퍼스타 스니커즈는 모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미르 제레미 스캇이 디자인한 집업 점퍼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바이 오리지널스, 인디고 데님 팬츠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데님 바이 디젤,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준 샤이니한 블루 컬러 후디 점퍼·그레이 컬러 데님 팬츠·블루 스트라이프 스니커즈는 모두 아디다스 오리지널.. 2009. 9. 28.
킬힐 지고 이제 볼드한 오브제의 플랫이 대세! 힐이 너무도 오래 지배한 슈즈 트랜드를 한방에 날릴 프리티 플랫이 강하게 온다. S/S 트랜드를 주도한 킬 힐은 섹시함의 대명사로 떠올랐지만, F/W의 볼드 플랫이 이렇게 섹시할 수가! 볼드한 큐빅과 액세서리가 오브제로 장식 된 플랫들의 눈부신 빛깔에 지름신이 강림하는 이 욕구를 주체할 수가 없다. 여자의 자존심이라고 일컬어지는 킬 힐을 포기할 만큼의 편안함과 더불어 스타일까지 사는 슈즈라면 굳이 굳은살 박히면서까지 킬 힐을 고집할 이유가 있을까? 킬 힐의 전형적인 매력은 섹시함과 도도함이다. 그런데, 이런 섹시함과 도도함을 겸비한 큐빅 플랫은 킬 힐 저리 가라한 섹시함을 연출해 낸다. 엣지있는 슬림라인의 진에도 쇼츠한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에도 페미니한 감각을 돋보이게 연출해준다. 자존심 때문에 버릴 수.. 200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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