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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렛68

짜증지수가 올라가도 연인과의 사랑전선을 지키는 스타일 올 상반기 인기 컬러 중 하나인 뉴트럴 컬러(Neutral Color). 스타일렛 매거진에서도 패셔니스타 김민희가 선택한 컬러로 소개된 적이 있다. 미장센 영화제에서 김민희의 뉴트럴 컬러 원피스는 여배우들 패션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선택이었다.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아일렛과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맨틱한 원피스와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수수하지만 결코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블랙 혹은 레드 그리고 메탈릭 컬러의 경우 화려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뉴트럴 컬러의 경우 편안함과 부드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이트 블루, 라이트 베이지, 화이트 등 순수하고 가녀린 이미지를 표현해주는 뉴트럴 컬러는 피부색이 흰 여성의 경우 더욱 잘 어울리는 컬러라 할 수 있다. 또한 뉴트럴 컬러의 경우 자연의 색에서.. 2010. 9. 2.
커플링 더 이상 부럽지 않다! 솔로링 제안 에디터 회사는 패션 관련 회사이기 때문에 당연 여성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서로의 패션 스타일이나 연애에 대해 경쟁과 관심이 있기 마련이다. 에디터의 경우 여중,여고, 대학교의 경우에도 학과 특성상 여성이 많은 관계로 여대나 다름이 없었으며, 직장 또한 여성들이 많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기에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미묘한 감정과 경쟁 속에서 지내는 것이 너무나 익숙하다. ( ⓒ www.maad.co.kr ) 여성들의 세계에서 질투를 가장 많이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바로 연애일 것이다. 커플들 사이에서 그들만의 러브 스토리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외롭다...는 단어가 생각난다. 커플들의 닭살 행각을 굳이 옆에서 보지 않더라고 여성의 손에서 반짝이는 커플링을 보고 있자면 솔로에게 .. 2010. 9. 2.
9월의 패션법칙! 라스트터치(Last Touch) 쥬얼리슈즈 슈즈와 쥬얼리. 알고보면 이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다. 수천개의 슈즈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결코 멈출 수 없다는 욕망, 킬힐(Kill Hill)이라는 무서운 명칭에도 흔들리지 않는 인기 그리고 유명한 명언 '좋은 구두는 여자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까지 슈즈는 여성에게는 마력이라 할 정도로 위협적이다. 그리고 모든 여성들이 슈즈 못지않게 집착하는 쥬얼리 또한 평생 모은다해도 결코 만족할 수 없는 위협적인 패션 아이템이다. 만일 이 둘이 만난다면 그 매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은 자명한 일! 지난 여름 쥬얼리 슈즈에 대한 열풍이 가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해주었던 쥬얼리 슈즈는 이번 가을 더욱 강렬한 디테일과 가을 컬러로 돌아왔다. 무난하다 못해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데님 .. 2010. 9. 2.
이번 가을 블랙(Black) 화보 속 스타가 되는 방법 패셔니스타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 블랙(Black). 미술 시간 다양한 물감을 활용해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 낼 때 수많은 컬러를 동시에 섞는다면? 블랙홀처럼 이 세상의 모든 컬러를 흡수해버리는 블랙이기에 사람들은 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이 컬러에서 느끼는지도 모른다. 패션 화보 속에서 시즌에 관계없이 발견할 수 있는 컬러 또한 블랙이다. 흔히 패션용어로 '쉬크하다'라는 찬사를 가장 많이 받기에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면 당연히 블랙 스타일을 소화해내야 한다. 블랙은 소재, 디자인 디테일, 실루엣에 따라서 그 매력이 무한하다. 섹시하게 보이고 싶은 여성,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싶은 커리어우먼, 신비로운 로맨티즘을 표현하고 싶은 여성까지 어쩌면 여성들에게 블랙은 숨겨져 있는 매력을 찾을 수 있는 .. 201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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