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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의 스타일에서 시작된 피케 셔츠 아이템 피케 셔츠의 ‘피케(pique)’는 가로로 패여 있거나 무늬가 나타나도록 두툼하게 짠 면직물을 일컫는데 통풍이 잘 되고 땀이 잘 차지 않아 여름철에 각광받는 조직이다. ‘피케’로 짜여진 피케 셔츠는 깃이 달리고 앞트임이 있는 셔츠를 통칭하는데 우리가 주로 ‘폴로 셔츠’라고 부르는 것이 그것이다. 이 피케 셔츠를 탄생시킨 사람은 프랑스의 테니스 선수였던 르네 라코스테. 그는 스스로 고안한 짦은 소매의 셔츠를 입었는데 그것이 피케 셔츠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프레피 룩’이 유행함에 따라 피케 셔츠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피케 셔츠의 장점은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는 것. 예전에는 다소 헐렁한 피케 셔츠가 유행이었다면 올해는 딱 맞은 사이즈의 피케 셔츠를 골라보자! # 정장.. 2009. 4. 6.
단순한 선 몇개 그었을 뿐인데, Fashion TOP Item 일뿐이고 정말 단순한 선 몇개 그은것 뿐인데 그렇게 세련되고 예뻐 보일수가 없다. 일명 줄무늬라 불리우는 이 무늬는 옷, 신발, 가방, 귀걸이, 수첩, 그릇 등에 표현되어 우리 생활 속 여기저기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옷 차려입기 귀찮은 날에는 스트라이프티에 깔끔한 화이트 팬츠나 청바지를 입어주고 거기에 재킷하나만 걸쳐주어도 멋쟁이처럼 보일 수 있으니 이 스트라이프만큼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무늬가 또 있을까? 유명 쇼핑몰에서 예쁜 스트라이프 제품들을 모아놨으니 이 중 예쁜 아이가 보인다면 선택해서 스타일링 해보는건 어떨지. + 탑. (위 왼쪽에서부터) 1. 코코스트라이프t 17,000원/ 2. 페이트가게knit 29,000원/ 3. 해피마린t 19,000원 (모두 바가지머리 제품) 4. 흐르는단가라t 1.. 2009. 4. 3.
2001년 바람처럼 등장한 빈티지 IT GIRL 클로에 셰비니 조금은 어두운듯한 외모, 반쯤 감긴 뇌쇄적인 눈빛, 처음엔 잘 모르다가도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배우, 빈티지 스타일링의 최고봉. 그녀는 클로에 셰비니. 1974년생의 그녀는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패셔니스타이다. 특히 그녀는 빈티지한 아이템을 믹스앤매치하여 스타일링을 잘하기로 유명한데 약간은 거슴츠레하고 오묘한 그녀의 표정과도 너무나 완벽히 어울린다. 특히 원피스를 좋아하는 그녀는 빈티지한 원피스에 악세서리와 슈즈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되게 연출하고 있다. 그녀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통해 빈티지 아이템을 믹스매치하는 법을 배워보면 어떨까. + 클로에 셰비니의 빈티지아이템 연출법. 출처: 스타일렛:(www.stylet.com) 스타일링 아이템 2009. 4. 3.
꽃보다 남자의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은 그녀 수진 를 보면 김범의 첫사랑 역할로 등장하는 익숙한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 우윳빛 뽀얀 피부에 긴 생머리, 코끝에 귀여운 점이 트레이드인 슈가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지만, 얄미울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박수진은 여전하다. 화이트 원피스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블랙 베스트는 에린 브리니에. different face 에서 김범의 첫사랑 상대로 수진 씨가 캐스팅되었다는 기사를 읽고 정말 딱이라고 생각했어요. 수진 씨는 누군가의 첫사랑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은 얼굴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아… 정말요? 여전히 슈가 때의 귀엽고, 청순하고 이런 이미지가 많이 떠오르기 때문인가 봐요. 그런데 실제 성격은 그런 느낌과 정반대랍니다. 사실 차은재보다 금잔디에 가까울 정도예요. 저를 잘 아는 분들이 이번 드라마를 보면 가.. 200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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