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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매혹적인 향수 신상 추천! 한 번 뿌리면 멈출 수 없어 몇 년 동안 화장대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향수가 있다면, 그 향수의 매력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본래 향이 어떤 건지 기억도 안 날 만큼 오래된 향수의 자리를 가뿐히 메워줄 9월의 믿음직한 향수들이 반가운 건, 그것들의 중독성을 이미 경험했기 때문이다. +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이도르 EDP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풍부한 플로럴 향에 신비한 오리엔탈 향, 그리고 아르마니 브랜드의 정신을 간직한 고전적인 미를 담은 이도르를 창조해냈다. 병에 새긴 금빛 물결의 절제된 우아함에서 여전히 건재한 아르마니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향수. fragrance 비터 오렌지, 서양배, 생강, 다바나→로즈 로우쿰, 재스민, 샤프란, 가죽 향→스타이랙스나무, 패출리, 베티버 50ml 9만원. + 겐.. 2009. 9. 16.
내 눈의 캔디! 올 가을은 샤방 샤방 아이 메이크업! 가을이라고 브론즈와 골드 펄만 눈에 바르던 시절은 이젠 없다! 봄이 금의환향한 것처럼 올 가을여성들의 두 눈엔 파스텔 톤으로 휘황찬란일 것이다. 대부분의 동양 여성들은 외꺼풀인 관계로 더운 여름에도 아이 메이크업은 스모키와 같은 시커먼 색상 일관 되었다. 눈이 조금 더 커 보이고자 블랙을 칠하고 칠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 조차 아이메이크업이라고 하면 라이너로 꼬리에 포인트를 주거나, 위 아래 점막을 매우는 데에만 급급했다. 조금 청순하게 보이고자 한다면 피치 컬러로 부드럽게 발라주는 정도의 메이크업을 주였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단순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메이크업은 그만 두자! 이제는 메이크업도 시크하고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야 한다. 서구의 여성들처럼 우리도 눈에 색상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2009. 9. 16.
구름처럼 가볍고 햇살처럼 나른한 박지윤 메이크업 공개! blooming lips 블루 베이스의 톤 다운된 핑크 컬러를 입술에 정교하게 발라 창백한 스킨 톤을 한층 돋보이게 연출한 것. 1. 슈에무라의 글로우 온 M 핑크 32E 프레스드 타입의 치크 컬러로 아이섀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라벤더 베이스의 소프트 핑크 컬러로 보는 것보다 한결 부드럽게 발색되어 하얀 피부는 물론 태닝된 피부까지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울린다. 탄생한 지 25년 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최근에는 무한한 크리에이션을 가능하게 할 아티스트 셰이드 5가지 컬러가 추가되었다. 5g 3만3천원. 2. 슈에무라의 노바라 컨실러 스틱 파운데이션 584호 이번 가을 시즌 출시된 컨실링 파운데이션으로 두껍지 않게 발리면서 잡티 없이 완벽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피부에 직접 쓱쓱 바를 수 있는 스틱 타입.. 2009. 9. 15.
거칠게 믹스하는 블랙 스타일링을 즐겨라 블랙으로 눈을 돌려야 할 시즌이 돌아왔다. 다른 건 필요 없다. 오직 거칠게 믹스하는 블랙 스타일링을 즐길 준비만으로도 충분하니까. 왼쪽부터) 데님 원피스는 18만8천원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 원피스 위에 겹쳐 입은 블랙 데님 스커트는 10만원대 게스진, 블랙 글리터링 레깅스는 3만9천원 망고,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네크리스는 6만9천원 나인식스 뉴욕, 빈티지 실버 뱅글은 1만8백원 포에버21, 브론즈 컬러의 메탈 체인 뱅글은 4만9천원.여러 개가 한 세트인 골드 컬러 뱅글은 2만9천원 모두 톰보이, 겹쳐서 연출한 골드 뱅글들은 모두 가격미정 제이미앤벨, 블랙 레이스업 부츠는 가격미정 쟈니해잇재즈. 블랙 레더 재킷은 가격미정.체인 벨트는 4만3천원 모두 st.a,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는 3만9.. 2009. 9. 14.
아가씨를 부탁해, 윤은혜 패션 따라잡기 드라마 " 아가씨를 부탁해"로 화려하게 등장한 커피프린스 은찬! 보이쉬한 매력과 귀여운 웃음이 매력적이었던 은찬이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상속녀 강혜나로 돌아온 윤은혜의 패션이 이슈되고 있다. 드라마 방영 전 공개된 컷 몇 장만으로도 브랜드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패셔니스타로의 파워를 여지없이 보여준 그녀. 아부해(아가씨를 부탁해) 속 강혜나의 패션은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09 FW 컬렉션 중 Hot Item 만을 보여주는 쪽집게 과외라고 할 수 있다. 파워 숄더, 빈티지 감성의 후드 점퍼, 와일드한 디테일의 미니 드레스 등 09 FW 해외 컬렉션에서 주목받았던 재킷과 드레스들이 매회마다 등장하고 있다. (위부터) 맥시 화이트 드레스 붐걸 347,000원 www.voomgirl.com 빈티지한 감성의 후드 점.. 2009. 9. 7.
태양을 삼켜라, 성유리 가방을 어디서 살수 있을까? 위부터 ) 화이트 블라우스 Piazza sempione, 베스트- 나이스클랍, 팬츠-주크 블라우스-바네사브루노, 팬츠-질스튜어트 "태양을 삼켜라" 의 여주인공 이수현의 스타일은 초반에는 포니 테일 헤어 스타일과 캐주얼한 의상 컨셉으로 주목을 받았다. 활기차고 밝은 웃음을 짓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여주인공의 모습은 전형적인 캔디걸의 느낌을 주었다. "태양의 서커스" 일원이 된 커리어우먼 이수현의 스타일은 180도 변화했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셔츠 그리고 베스트와 핫팬츠를 중심으로 스타일링하며, 드롭형 귀걸이를 자주 매치한다. 특히 퍼프 소매와 기모노 라인의 상의 아이템은 여성스러움과 긴 목선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이수현만의 아이템이다. 위부터 ) 블라우스 - 타임 화이트 퍼프 소매 셔츠와 하이웨이스트 블.. 2009.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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