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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가장먼저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 가디건 완전정복 곧 봄이라 하기엔 너무 이르고 겨울이라 하기엔 너무 늦은 감이 있는 1월말부터 2월 중순 까지는 합리적인 쇼핑을 하기 어려운 기간이다. 봄 상품도 아직 활발하게 나오지 않았고, 겨울 상품 또한 본격적인 세일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제 값 주고 쇼핑을 하다 보면 손해를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우터의 경우 겨울 세일 기간을 활용해서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곧 본격적인 세일에 돌입한다고 하니 내년에 입어도 유행 타지 않을 베이직한 디자인의 아우터라면 올해 겨울 쇼핑해 두는 것이 현명하다. 남자친구 혹은 소개팅 자리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고, 겨울뿐만 아니라 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은 바로 "가디건" . 가디건 쇼핑의 경우 봄 컬러 혹은 디자인이 가미된 밝.. 2010. 1. 27.
[TV속 패션] 붕쉐커플 파스타 속 공효진 패션 따라잡기 드라마가 시작되면 항상 스타일이 먼저 궁금해지는 스타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들이 맡은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 시작 전 기자 간담회부터 스타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패셔니스타들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멋지게 본인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연기 뿐만 아니라 역할에 적합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김민희,배두나와 함께 개성적인 마스크와 그에 못지않은 패션 감각으로 정평이 나있는 공효진. 얼마 전 시작한 미니 시리즈 '파스타'의 여주인공으로 오랜만에 TV속에 등장했다. 제작 발표회 당시 끌로에의 레오퍼드 가디건과 블랙 가죽 스커트를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하여 주목을 받았다. 여느 스타들이 대중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스타일로 휘감는.. 2010. 1. 21.
아이리스로 1위에 오른 일본 아키타현을 향한 패션 스타일 대 공개! 드라마 로 겨울 휴가 여행 1위로 떠오른 일본 아키타 현. 4명의 패션 에디터가 그곳으로 떠날 각각 다른 트렁크를 준비했다. 핑크 컬러 사각 트렁크는 1백43만8천원 글로브트로터. + 휴양 여행 짐 꾸리기 계절이 2번 바뀌는 동안 여행을 하지 못했고, 여권이 화장대 서랍에 있는지 아니면 트렁크 앞주머니에 있는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마음은 이미 혼자 비행기에 올라탔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에 좌절한 상태. 그래서 이번 겨울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행을 떠나기로 굳은 결심을 했다. 장소는 일본 아키타 현. 원래 시끄럽고 복잡한 대도시보다 한적하고 작은 도시를 좋아하고 눈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곳으로 결정했다. 당장 떠날 것처럼 미리 짐도 꾸렸다. 옷은 따뜻하면서 무겁지 않은 니트 소재의 코트와 .. 2010. 1. 20.
추운 날, 피부부터 보호하자! 추위를 막는 피부 대처법 공개! 칼바람과 매서운 추위, 실내의 히터 열기까지, 겨울은 그야말로 피부 재난의 시대. 무엇보다 피부 건강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습도가 여름의 1/4 수준, 적정 습도에는 30%나 못 미친다. 나일로니아를 위한 겨울 피부 구조 작전. 에디터는 성인 아토피 질환자다. 눈두덩과, 입 주변, 목, 그리고 몸 구석구석에 늘 빨간 발진을 달고 산다. 두말할 나위 없이 사계절 중 가장 싫은 계절은 겨울이다. 겨울엔 가렵다 못해 피부가 찢어지고 따갑다. 민감성과 악건성을 겸비한 피부로 타고난 까닭에 지난 16년간 보습 케어를 연구해왔고 지금도 불철주야 더 좋은 겨울 스킨케어법을 탐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자, 이쯤 되면 에디터의 말을 믿어봐도 괜찮겠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가. 나일로니아를 위해 탐구한 겨울 피부 구조.. 2010. 1. 13.
엉성맨 이천희 허당 이승기보다 그가 더 부러운 이유?? 젠틀맨 의 ‘엉성 천희’는 잊어라. 귀여움과 쿨함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젠틀맨, 멋진 남자 이천희만 존재할 뿐이다. 셔츠와 팬츠는 모두 가격미정 엠비오, 니트 체크 베스트는 가격미정 겐조 옴므, 더블브레스트 재킷은 가격미정 존 바바토스, 레그 워머와 브라운 부츠는 모두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 벨트는 7만8천원 T.I. 포 맨, 보타이와 체크 페도라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셔츠는 캘빈클라인 진, 벌키한 니트·레그 워머·브라운 부츠는 모두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 두꺼운 타이와 핀 스트라이프 팬츠는 모두 가격미정 지 제냐, 워치는 14만8천원 포체. 아가일 패턴 니트와 재킷은 모두 가격미정 버버리 프로섬,스키니진은 88만원 닐 바렛, 브라운 스니커즈는 15만8천원 나니스테이트, 네크리스는 29만.. 2009. 12. 28.
숙녀 스타일에 열광하는 남자의 네 가지 심리 가을에 서둘러 온 초겨울 아침의 눈처럼...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설레임과 보면 볼수록 알고 싶어지는 신비스러움. 하지만 그녀는 섣불리 말해 주지 않는다. 8,90년대 발라드의 황제였던 '변진섭'은 란 제목으로 그 숨 막힐 듯한 심정을 이렇게 노래하기도 했다. 오죽하면 꿈 속에서라도 찾아가 '살며시' 듣고 싶다고 했겠는가. 지금의 '신세경'에게 딱 어울리는 노래다. 미지의 나라에서 왔다는 것과 결혼식을 앞둔 남자까지도 한눈에 반하게 할 만큼의 설레임, 맑은 미소 속에 감춰진 우울한 눈빛까지. . . 숙녀가 뜨고 있다 바야흐로 '숙녀'가 뜨고 있다. 신세경의 매력은 단지 그녀의 청순함에서 비롯된 것만은 아니다. 에서 세경은 고집스러울 만큼 스스로가 정한 삶의 원칙.. 2009.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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