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케1 테니스 선수의 스타일에서 시작된 피케 셔츠 아이템 피케 셔츠의 ‘피케(pique)’는 가로로 패여 있거나 무늬가 나타나도록 두툼하게 짠 면직물을 일컫는데 통풍이 잘 되고 땀이 잘 차지 않아 여름철에 각광받는 조직이다. ‘피케’로 짜여진 피케 셔츠는 깃이 달리고 앞트임이 있는 셔츠를 통칭하는데 우리가 주로 ‘폴로 셔츠’라고 부르는 것이 그것이다. 이 피케 셔츠를 탄생시킨 사람은 프랑스의 테니스 선수였던 르네 라코스테. 그는 스스로 고안한 짦은 소매의 셔츠를 입었는데 그것이 피케 셔츠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프레피 룩’이 유행함에 따라 피케 셔츠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피케 셔츠의 장점은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는 것. 예전에는 다소 헐렁한 피케 셔츠가 유행이었다면 올해는 딱 맞은 사이즈의 피케 셔츠를 골라보자! # 정장.. 2009.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