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속옷1 란제룩에 관한 소심한(?) 스타일링 제안 속옷이 겉옷인냥, 마치 집에 있다가 겉옷을 깜빡하고 나옷 듯한 란제리 룩. 최근엔 여자 속옷을 변형한 형태인 새틴 소재의 베이비 돌 원피스도 등장하는 추세이니 이것을 그냥 속옷으로 오해하면 곤란하다. 엄연한 겉옷으로 제작된 옷들이다! 물론 자유분방한 린제이 로한의 가터 벨트 패션은 깜찍한 해프닝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듯. # 출산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손태영은 시스루 룩을 선택하여 출산 전과 변함없는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였다. 겉으로 완전히 드러나는 것보다 살짝 감춰지는 게 더 섹시하다는 것을 이들의 시스루 룩을 보면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연예인이 아닌 이상 수영장도 아닌 곳에서 과감하게 브라를 노출하기는 여전히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심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자 한다... 2009.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