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성패션20

청순 귀족녀 소이현의 로맨틱 롱스커트 스타일 엿보기 전형적인 차도녀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되었던 소이현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글로리아’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상처 받은 여린 여성부터 사랑을 위해 강해지는 여인의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연기하면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극중 재벌가의 서녀 답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 자연스러운 굵은 웨이브와 니트, 모노톤 컬러 매치 룩은 ‘정윤서 스타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순식간에 ‘워너비 스타일’로 등극한 그녀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녀가 남자들의 이상형과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동시등극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가늘고 긴 실루엣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을 완성하는 아이템은 바로 롱 스커트다. 긴 실루엣에서 뿜어져 나오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 2018. 7. 18.
아이돌부터 성인돌까지 패션계는 북극 탐험 중 패션계는 지금 차가운 빙산과 얼음이 끝없이 펼쳐지는 차가운 나라! 눈의 나라 북극(the Arctic)의 매력에 빠져있다. 상상만 해도 차가운 북극의 매력에 빠져버린 패션계는 퍼(Fur)와 부드러운 니트(Knit) 그리고 가죽 아이템이 믹스&매치 된 따뜻하고 포근한 디자인이 가미된 아이템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여성들의 로망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은 2010 F/W Fashion Show를 통해 알래스카에서 신을 법한 털로 뒤덮힌 겨울 퍼부츠와 퍼스커트 그리고 퍼모자 등 퍼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또한 와일드한 버클 디테일의 스틸레토 무통부츠를 선보여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찬사를 받았다. 좌측부터) ˚ 고가의 폭스 퍼가 장식된 .. 2018. 7. 18.
부츠(Boots)의 유혹! 차갑거나 혹은 따뜻하거나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부츠 마니아들에게는 행복한 계절 겨울이 돌아왔다. 레깅스와 찰떡궁합인 부츠(Boots)는 이번 시즌 밀리터리 무드 강세로 인해 워커 스타일이 인기! 워커 스타일 부츠의 경우 안정적인 굽높이와 두께 때문에 그동안 킬힐로 고생했던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좌측부터) ˚ 시크한 도시적 감각이 느껴지는 세련된 디자인의 워커힐부츠 84,800원 Doll house 제품 ˚ 원뿔형의 징을 앵클부분에 트로밍한 워커부츠 93,800원 HOBAK girls 제품 강렬하고 매니쉬한 분위기가 매력인 워커부츠의 경우 레깅스를 매치한 데님 숏팬츠나 모직 숏팬츠를 매치할 경우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아이돌 스타들의 선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패딩 베스트와 매치.. 2010. 11. 10.
스타일렛_ 가을이 되면 열광하게 되는 퍼(Fur) 베스트 출처 : 스타일렛닷컴 매거진(가을이 되면 열광하게 되는 퍼(Fur) 베스트) 부쩍 추워진 가을 날씨 속에서 여성들은 실용적인 아우터와 당신의 패션 기(氣)를 살려주는 베스트(Vest)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추운 겨울에는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 퍼 베스트(Fur Vest)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이 사고 싶은 아이템 상위에 꼽힌다. 퍼 베스트의 매력은 바로 스타일링 시 고급스러운 패션 포인트로 활용 가능하며, 트랜디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리더의 스타일링에는 반드시 베스트 활용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패션 리더들의 시상식부터 제작 발표회 그리고 행사장 패션을 살펴보면 가을에는 유독 퍼 베스트, 가죽 베스트 등을 활용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2010년 F/W 퍼 베스트의 경우 파스텔.. 2010. 10.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