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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쇼퍼홀릭7

You Can Do It! 170cm에서 180cm로. KBS의 토크 프로그램에서 ‘루저(Loser)’라는 표현이 나와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가뜩이나 작은 키로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던 남성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비난을 가했다. 그만큼 남성들에게 ‘키’는 매우 예민하며 조심스러워 해야 하는 부분이다. 여성들이 말랐는데도 다이어트를 감행하듯이 남성들에게는 적당히 큰 키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바로 ‘키’이기 때문이다. 남성들은 슈즈(Shoes)를 볼 때 우선적으로 디자인부터 보겠지만, 디자인만큼 세심하게 보는 부분이 그 신발의 굽 높이이다. 날이 가면 갈수록 여성들의 힐(Heel)은 높아져만 가기 때문에 키가 작은 남성들의 유일한 방패 막은 바로 굽 밖에 없다. 한 때 깔 창은 남성들에겐 없어선 안될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었다. 깔창을.. 2018. 7. 18.
스타일렛 매거진 _ 차도남... 가을에 차이고 도로위에 있는 남자? 차도남, 차도녀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차가운 도시의 남자와 여자를 지칭하는 신조어로 그들의 스타일은 트랜디하면서도 개성있는 쉬크(Chic)함을 보여준다.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차도남, 차도녀의 스타일은 스타들의 다양한 사진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차도남 ... 가을에 차이고 도로위에 있는 남자 ? 김제동 ⓒ 트위터 차도남의 대표명사가 되어버린 김제동의 경우 자신의 트위터 다양한 설정샷 및 평소 패션스타일을 업데이트 하면서 새로운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쉬크한 수트 차림에 서류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선글라스를 끼고 그윽하게 응시하는 시선처리가 돋보이는 설정샷도 눈길을 끌지만 무엇보다 그의 재치가 담긴.. 2010. 11. 6.
[옴므] 벌써 패션계는 봄맞이! 미리 만나는 맨즈웨어 셔츠 분석 2011 스프링 맨즈웨어 컬렉션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셔츠 아이템을 제시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베이직한 디자인의 셔츠를 기본으로, 다양한 프린트의 셔츠들로 스프링 컬렉션의 런웨이를 장식했다. 던힐과 꼼데 가르송, 그리고 드리스 반 노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브랜드들의 셔츠 아이템들을 분석해 본다. # 던힐 이번 시즌 던힐은 밝은 톤의 그레이, 블루를 메인으로 여러가지 컬러를 안정감 있게 조화시키며, 클래식한 던힐만의 절제된 테일러링의 진수를 보여줬다. 화이트는 기본, 옅은 블루와 라벤더 색이 감도는 파스텔 톤의 셔츠들이 주를 이뤘다. 디자인면에서 특별한 점은 없지만, 가장 클래식하고 기본의 드레스 셔츠를 보여줬는데, 자잘한 프린트, 스트라이프 무늬 등이 색감이 좀 더 들어간 넥타이와 보타이를 매치.. 2010. 9. 29.
[옴므] 올 가을 맨즈 패셔니스타에게 꼭 필요한 패션지갑 어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식사를 마친 후 계산을 하려고 계산대 앞에 선다. 멋지게 차려 입은 수트 안주머니에서 나온 지갑은 가죽 다 벗겨진 허름한 지갑. 계산을 할 때 남자의 뒷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듬직하고 더 멋지게 보일 수 있는 순간이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후회해도 이미 소용없는 일! 만일을 대비해서 어떤 멋진 지갑이 있는지, 나에게 어울리는 지갑은 뭐가 있는지 짧고 굵게 알아보자! Sort 1. 중 지갑 남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중 지갑. 크기나 수납공간도 적당해 남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지갑이다.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류가 바로 중 지갑. 중 지갑은 생각외로 다양한 디자인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지갑을 찾기 쉬울 것이다. 직장인들도 물론 많이 사용하지만 학생.. 201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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