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쉽걸을 볼 때마다 시도하게 되는 제니 STYLE

 가십걸의 귀염둥이 제니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시즌2에서 부쩍 자라 이제는 팜므파탈적 분위기를 발산하는 테일러드 맘슨은 블레이크를 재치고 헐리웃 잇 걸로 떠올랐다. 

시즌 1에서는 파스텔톤의 귀여운 코트와 부드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순함과 귀여움이 돋보이던 그녀의 패션이 시즌2에서는 극중 제니의 심경변화를 반영한 듯 강렬하고 반항적인? 스타일이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아슬아슬한 사춘기의 소녀의 심정을 반영하듯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속에 제니의 모습은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의 바람을 표현한 듯. 화려한 블론드 헤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Rock 적인 요소가 반영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100m 앞에서도 눈에 띌 듯하다.

시즌2에서 선보이는 제니의 룩은 블랙 컬러의 고스룩과 록커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매회마다 그녀의 룩은 언제나 화제거리. 그렇다면 그녀의 화제가 된 그녀의 룩을 살펴보자.

Rocker Chick 짙은 스모키 아이케이크업과 체크셔츠, 라이더 재킷으로 세계적으로 선풍인 록커 시크를 연출했다. 여기에 스파클링한 주얼리를 여러 개 레이어드해 좀 더 시크한 분위기를 더한다. 한 행사장에 나타난 테일러드 맘슨은 번아웃된 스팽글 원피스와 볼드한 골드 주얼리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Baby doll dress 베이비돌 드레스는 이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아직 앳돼 보이는 외모인 테일러드 맘슨은 걸리시하고 큐트한 베이비돌 드레스와 록커 시크를 결합해 그녀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랑스러운 베이비돌 드레스에 스모키 메이크업과 검은 레깅스, 라이더 재킷, 청키한 슈즈, 체인 목걸이 등으로 그녀의 믹스매치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드라마 속에서 스타일 따라잡기 맥시한 스트라이프 니트 가디건을 아무렇게나 걸치고 집을 나오는 제니. 그녀의 스트릿 룩을 따라해 보자. 니트 베레모  SOUP 3만9천원, 맥시 롱 가디건 Adela 2만9천8백원, 루즈한 실루엣의 티셔츠 codes combine 1만원, 그레이 컬러 스키니진 Jean Stone 2만2천8백원, 록커 시크에 필수 아이템 부츠 240mm 3만9천8백원, 잭 유니온이 새겨진 빅백 Paul Smith 64만4천9백원  

상품정보제공 하프클럽 www.halfclub.com

출처: 스타일렛(www.stylet.com)  스타따라잡기